북부지방산림청은 철원·화천·양구·인제군일원 민통선 이북지역의 산림청소관 국유림을 대상으로한 산림생태조사는 동국대학교 생태환경연구센타 오충현교수와 녹색연합 서재철 전 자연환경보호국장등 10여명이 참가하여 2006.6.20-11.20일까지 기간중 현지조사및 결과를 분석한데 이어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남북관계의 개선으로 비무장지대와 민퉁선의 다양한 접근및 논의가 확산되는 사회분위기에 발맞추어 자연환경 관리의 필요성을 증대하여 민통선 관리법을 조심스럽게 제기하고자 한다.
현재까지 조사한 내용은 희귀하거나 보전가치가 높은 숲과 수목 및 산림유전자원 보호림 후보지를 파악하였으며, 산림의 기반시설 및 접근로와 접근 불가능 임지현황을 파악하여 민통선이북 지역 산림의 합리적인 관리대책(군부대·지역주민·관련법 제정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경영계획계 장관웅(033-738-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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