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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기계화로 선진 산림경영을 위한 인프라 확충

대한민국 산림청 2006. 9. 26. 15:01
선진 산림경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임업기계장비의 개발과 활용이 본격화 된다.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자체개발한 ‘드럼식안전집재기’가 중앙제안(행정자치부 주관)에 심사 중에 있는 등 적극적인 임업장비 개발과 활용으로 임업기계화를 선도하고 있어 선진국에 못지않은 목재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국민대 김영숙 교수, 충남대 구창덕 교수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22일 춘천시 사북면에서 열린 드럼식안전집재기 현장설명회에서는 시연회와 함께 산림경영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대한 현장토론회가 실시되었다.
  
이날 현장토론회에서는‘고소득 임산자원의 산업화 기반 마련’, ‘산림경영여건 개선’, ‘산림과학 기술 개발’ 등 산림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열띤 논의가 있었다.

기계톱에서 시작된 임업기계화는 90년대부터 점차 발전되어 온 것으로 이제는 산림사업 전 분야로 확산되어 임업기계화에 가장 선도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국유림관리소로 거듭나고자 한다.

문의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 남수미 (033-242-9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