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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소의 친절을 경험해 보세요.

대한민국 산림청 2006. 9. 26. 15:14
공무원에게 낯설기만 하던 친절봉사라는 단어가 이제는 생존의 문제가 되어 버린지 오래다. 공직자들도 민원인에게 친절해지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민간 서비스 수준보다는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태경)에서는 서비스 증진을 통한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반복학습을 통한 친절의 생활화, 비교체험·교차평가·모의평가 등을 통한 종사자들의 긴장강화, 자발적 참여유도를 위한 우수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및 불량자에 대한 패널티 부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친절도 향상 계획의 일환으로 2006. 9. 20일에는 친절봉사 외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전화응대 및 민원인 응대요령, 직장내 직원간 예절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부족하기만 한 수준이지만 지속적인 개선노력으로 민원인에게 만족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친절도 만점의 관공서가 될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의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백진호(043-854-6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