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영월지역 시멘트 회사와 합동으로 “국민의 숲(단체의 숲)”으로 지정된 산림에서 숲가꾸기 체험 행사가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2004년 부터 이어온 (주)현대시멘트와의 국민의 숲으로 협약 체결에 의한 것으로 영월국유림관리소와 시멘트회사 직원이 한데 어우러져 가지치기와 덩굴 제거 등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국민의 숲이란 산림 기능의 다양화, 산림경영의 패러다임 변화 등 국유림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부응하고, 산림휴양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며, 국유림에 대한 국민참여를 증진토록 하여 국유림이 국민의 숲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국유림을 단체의 숲, 체험의 숲, 레포츠의 숲, 사회환원의 숲 등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시멘트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우리 회사는 환경을 훼손하는 회사로만 알려져 있었지만 오늘과 같은 행사를 계속해서 갖음으로써 우리도 건강한 숲 조성에 한 몫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영월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숲(단체의 숲)에서 숲가꾸기 행사를 계속 추진하여 국민들이 산림관리(숲가꾸기)에 직접 참여하여 아름다운 자연경관,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제공 등 다양한 공익기능 증진에 앞장서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노현철(033-371-8142)
이번 행사는 2004년 부터 이어온 (주)현대시멘트와의 국민의 숲으로 협약 체결에 의한 것으로 영월국유림관리소와 시멘트회사 직원이 한데 어우러져 가지치기와 덩굴 제거 등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숲가꾸기 전 작업 설명 광경 |
국민의 숲이란 산림 기능의 다양화, 산림경영의 패러다임 변화 등 국유림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부응하고, 산림휴양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며, 국유림에 대한 국민참여를 증진토록 하여 국유림이 국민의 숲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국유림을 단체의 숲, 체험의 숲, 레포츠의 숲, 사회환원의 숲 등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시멘트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우리 회사는 환경을 훼손하는 회사로만 알려져 있었지만 오늘과 같은 행사를 계속해서 갖음으로써 우리도 건강한 숲 조성에 한 몫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영월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숲(단체의 숲)에서 숲가꾸기 행사를 계속 추진하여 국민들이 산림관리(숲가꾸기)에 직접 참여하여 아름다운 자연경관,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제공 등 다양한 공익기능 증진에 앞장서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노현철(033-371-8142)
'읽는 산림청 > E-숲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림항공, 가을철 산불대비 산불진화 및 인명구조 훈련 실시 (0) | 2006.10.23 |
---|---|
이제는 엄연한 전문 육림사업 근로자가 됐어요! (0) | 2006.10.23 |
집중호우로 찢겨나간 우리 산이 치료된다 (0) | 2006.10.23 |
임업기계 장비 활용 촉진 유도 (0) | 2006.10.23 |
평화의 의미를 담은 “평화의 숲”, 체험의 장으로 제공 (0) | 2006.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