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넘은 감나무집, 정원문화 발전 앞장 서고파 자그마한 옛날식 한옥주택 정원은 정겹고 편안한 전형적인 시골 외가 집 같은 분위기입니다. 서울 아파트에서 살다가 정원을 꾸미며 살고 싶어 귀촌을 하고 정원을 가꾼지 25년째! 집과 잘 어울리는 100년 넘은 감나무 5그루와 백송, 금송, 자엽안개나무, 미산딸나무, 적화마로니에, 수사해당화, 배롱나무, 화살나무, 낙상홍, 마가목, 구상나무, 주목 등 비교적 큰 나무들을 적당하게 배치해 한옥주택과 어우러지게 했습니다. 또 큰 나무아래에는 사계절 꽃이 피는 다양한 식물을 심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는데 사랑과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원 중앙은 잔디마당으로 여백의 공간이다.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고, 화단 가장자리는 자연석으로 경계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