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송령과 함께 세금 내는 나무로 잘 알려진 황목근 :: 나무를 보려면 예천을 가자! 어릴 때 즐겨보던 전래동화나 <전설의 고향> 등을 보면 나무와 관련한 이야기들이 종종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호랑이를 피해 나무 위에 올라간 오누이가 소원을 빌어 밧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이나 나무를 훼손해 집안에 우환이 닥쳤다는 내용 등이 그것입니다. 또..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12.14
강원도 발왕산에서 꼭 봐야 할 세 나무 강원도 평창 발왕산은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1485m의 높이를 자랑하는 산으로 사계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죠. 특히 겨울에는 11월말부터 상고대가 피면서 제일 먼저 겨울을 맞이합니다. 이곳에서도 일몰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용평리조트에서 출발한 케이블카를 ..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12.13
계절을 미행하다, 장태산자연휴양림 어느새 공기가 차가와졌습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은데요.가을에서 겨울 사이 준비되지 않은 어느 날, 불쑥 내린 첫눈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올해도 그랬습니다. 서울에는 첫눈 치고는 많은 양의 눈이 내렸는데요. 첫눈은 이미 내려 계절은 어느새 겨울을 향해 가고 있..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12.12
지리산 뱀사골 와운마을 천년 소나무 만추의 계절에 찾은 지리산 뱀사골입니다. 뱀사골은 여름철이면 서늘한 기온에 계곡물도 차가워 인근 주민들의 최고 피서지인데요, 가을이면 대한민국 최고의 단풍지로 만산홍엽을 구경하려는 인파로 하루 종일 북적대곤 합니다. 오늘은 너무나 많이 알려진 뱀사골의 만추보다 뱀사골 ..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12.11
은빛 억새 일렁이는 늦가을 추천 산행지...명성산과 각흘산. 명성산 억새 가을이 지나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이지만 산에는 아직 빛바랜 은빛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경기도 최고의 억새 산행지로 유명한 곳이 바로 명성산입니다. 명성산은 궁예가 왕건에게 쫓기어 이곳으로와 개성을 바라보면 울었다고 하여 울음산이라고도 합니다. 각흘산의 ..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12.10
숲속에 별이 흐르는 밤, 영상으로 만나는 우리 숲과 별! 숲속에 별이 흐르는 밤✨ 숲과 별 그리고 나💚 아름다운 숲속에서 보는 밤 그 아름다운 하늘을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산림청 블로그 기자 홍원문 기자님의 영상 함께나눠요! #기자님_감사합니다🙇♀️🙇♂️ #아름다운_밤이에요 #여름밤하늘 ※ 본 기사는 산림청 제9..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12.10
숲해설 따라 따뜻한 시선으로, 미천골자연휴양림 단풍이 한창 절정에 이를 때 미천골자연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그 아름답던 모습은 이제 온데간데없으니 시간이 참 빠르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됩니다.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미천골계곡은 길이만 해도 7km에 달하는데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거닐다가 통일신라시..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11.26
예천의 소나무 숲을 거닐어보자! 금당실 송림 : 함께 보면 좋은 초간정 예전에 어느 영상을 보다 보니 우리 조상들은 물론 지금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도 소나무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왠지 모르게 노래로도 흥얼거리게 되는 소나무를 떠올리면 계절의 변화와 관계없이 푸름을 간직한 모습이 생각나는데요. 우리 역사를 돌이켜보면 소나무는 백성을..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11.23
<가을 산행 추천> 깊은 가을날의 남한산성 산행 남한산성 성곽길 산행을 아시나요? 병자호란의 아픈 역사로 많이 알려진 남한산성은 행궁을 복원해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산성은 본성과 외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4개의 성문과 16개의 암문이 있습니다. 본성은 4개의 성문을 거느리며 분지 형태의 산성마을을 감싸듯..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11.22
순창 강천산의 애기단풍과 명소 명산치고 낮은 산은 없다고 하지요. 그런데 전북 순창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1981년에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크게 높지 않은 명산이 있지요. 특히 가을이 되면 단풍나무가 유난히 많고 매년 11월 초순께 절정을 이루면서 누구나 가보고 싶어하는 강천산입니다..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