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28

힘이 솟아나는 정열의 빨강 '만데빌라(Mandevilla)'

힘이 솟아나는 정열의 빨강 '만데빌라(Mandevilla)'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이 시작되면서 지난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시간의 덧없음으로 어깨가 잔뜩 움츠려 든 분이 있다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꽃이 약간의 활력소가 될 듯 하네요. '만데빌라 (Mandevilla)'랍니다. 만데빌라는 ..

푸른 숲속으로 떠나는 겨울여행 칠보산자연휴양림

푸른 숲속으로 떠나는 겨울여행 칠보산자연휴양림 겨울 바다·산 동시에 만끽하며 연말보내기 '안성맞춤' 저물어 가는 한해, 고요한 산속 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준비를 하는 세모에 겨울 바다와 산을 동시에 ..

혹독한 칼바람 견디는 희뿌연 수피… 강인한 생명력…사스래나무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사스래나무 혹독한 칼바람 견디는 희뿌연 수피… 백두의 정상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이… 겨울 산에서 나무를 보는 것인 진짜 나무를 볼 줄 아는 것이라고들 한다. 내겐 봄이든 여름이든 가을이든 각기 가지는 특징과 아름다움이 있으므로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진 않지..

한 여름 만개 위해 모진 겨울 겪는구나…인동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인동 한 여름 만개 위해 모진 겨울 겪는구나 겨울이면 떠오르는 식물이 그다지 많지 않다. 식물원을 가꾸는 이들은 겨울이 되면 어떤 풀과 나무를 정원에서 보게 할 수 있을까 가장 크게 고민한다. 그래도 남녘으로 가면 동백꽃이나 차나무꽃들이 있어 좋다. 인동(忍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