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350

배고팠던 그 시절 끼니가 되어준 고마운 '갈참나무'

배고팠던 그 시절... 끼니가 되어준 고마운 '갈참나무' 영월국유림관리소 숲해설가 홍정임 서울 쪽에서 영월로 오는 옛길에 반드시 넘어야 하는 소나기재가 있습니다. 소나기재 아래에는 속칭 '능말'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낙락장송 우거진 소나무 숲 사이로 재를 다 넘고 나면 길 왼편으로 엄흥도 기념..

냄새만 맡아보면 무슨 나무인지 알 수 있어요!!

냄새만 맡아보면 무슨 나무인지 알 수 있어요!! 산림청 대학생 블로그 / 홍선영 오늘은 특이한 향을 가진 나무들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구 해요 학교에서 실습시간에 향이 나는 나무를 직접 찾아 냄새를 맡아보며 좋은 향이 나는 나무도 있고 지독한 냄새가 나는 나무도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좀 더 자세..

쥐똥이라는 이름으로 한번 더 웃음 짓게 하는 "쥐똥나무"

쥐똥이라는 이름으로 한번 더 웃음 짓게 하는 "쥐똥나무" 사람과 마찬가지로 식물도 이름이 주는 첫 이미지가 매우 중요하다. 6월에 진한 향기를 가진 하얀색 꽃을 피우는 쥐똥나무는 이름값으로 제몫을 하는 나무이다. 쥐똥나무라는 나무이름은 열매모양에서 왔다. 가을에 영그는 검은색 열매의 모양..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나무는? '잣나무'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의 나무는? '잣나무'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나무는 "잣나무"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10명중에 6명은 소나무를 뽑았다. 그만큼 소나무는 우리 생활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이고 쓰임도 궁궐과 집을 짓는 대들보 나무로, 때로는 ..

나무 안에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wood cafe

나무와 휴식 wood cafe 산림청 대학생 블로그 / 임언조 요즘, 카페를 찾는 사람과 그 수가 늘어나면서 카페는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나 흔히 볼수 있으며 사람 또한 붐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쉬어가는 마음과 함께 대화공간이라는 편안함을 주는 카페에서 목재는 카페내의 인테리어에 빠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