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350

산림청, 산림산업 핵심수종으로 백합나무 집중 육성한다

목재로서 재질이 좋고 바이오매스(biomass) 자원으로도 각광 받고 있는 백합나무가 앞으로 우리나라 산림산업의 핵심수종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산림청(청장 서승진)은 과거 산림녹화시기에 전국 산림에 대규모로 식재된 리기다소나무가 노령화되어 갱신중인 가운데 그 대체 수종으로 속성수이면서..

한국 산림청, 몽골 황사 발원지에 국가차원 첫 사막 녹화사업 착수

우리정부가 국가차원에서는 처음으로 몽골 황사발원지 사막에 황사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10년 동안 약 95억원의 예산을 투입, 3천ha에 이르는 몽골지역 사막에 나무를 심는「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우리정부는 지난 3일 산림청(청장 서승진) 주관으로 몽골 울..

산림청, 재선충병 등 산림사업 긴급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서승진)은 최근 부산시에서 발생한 산림조합의 재선충병 방제 농약 횡령사고를 계기로 오는 6월1일(금) 산림청장 주재로 산림조합 사고방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산림사업을 많이 실행하는 산림조합에 대해『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산림조합 비리방지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

산림청, 6월부터 전국적으로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 운영

산림청(청장 서승진)에서는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을『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청, 시·도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항공관리본부 등 전국 295개 산림관서에『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며, 대책본부 중심으로 예찰 ..

광릉지역 재선충병을 계기로 전국적 특별대책 추진

산림청(청장 서승진)에서는 지난 3월 23일 광릉지역 재선충병 발생에 따라 광릉지역「특별대책구역(14천ha)」및 수도권 지역에 대한 긴급예찰을 완료하고,4월 11일 오후 2시에 전국 시·도 산림관계 국장과 지방산림청장이 참석하는 전국 재선충병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작업..

노무현 대통령 내외, 북악산에서 식목일 행사

노무현 대통령 내외는 4월 5일 제62회 식목일을 맞아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북악산 기슭에서 학생, 임업인 및 지역주민 등 250여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북악산 기슭은 원래 소나무가 울창했던 숲이었으나 조선시대 말부터 각종 건축재 또는 연료 등으로 활용키 위해 소나무 숲이 훼손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