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최초의 산소공장증거 스트로마톨라이트를 찾아서 지구 최초의 산소공장증거 스트로마톨라이트를 찾아서 영월국유림관리소 숲해설가 김선옥 마차에서 평창 방면으로 향하는 도로가에는 평범하지만 눈에 띄는 흰 피부의 세 쌍동이 종 모양을 한 벼랑이 있다. 연덕천을 뒤로하고 농경지를 앞에 둔 이 길 앞에는 이름이 거창한 천연기념물 제413호 문곡 .. 즐기는 산림청/걷고싶은, 숲길 2010.09.14
올 여름은 숲으로 떠나세요! "천리포 수목원" 올 여름은 숲으로 떠나세요! "천리포 수목원" 산림청 대학생 블로그 / 전지은 숲으로 떠나요 시리즈 두번째로 소개할 숲은 바로 "천리포 수목원"이에요 제가 이곳에 갔던 건 늦봄이었는데요. 전 정말 이곳이 천국처럼 느껴졌어요!!! 이쯤에서, "넌 봄에 가놓구, 왜 여름 여행지로 추천하는거야?"라고 하.. Forest 소셜 기자단 -/2010년(1기) 2010.07.31
별을 닮은 노란꽃, 탱글탱글 입사귀 "땅채송화" 별을 닮은 노란꽃, 탱글탱글 입사귀 "땅채송화"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바닷가 바위틈서 자라는 억센 토종 풀 바닷가에 가면 땅채송화를 만납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바닷가 바위틈에서 다글다글 자라 올라옵니다. 이즈음 볕이 드는 숲 가장자리 바위틈에서 연두빛 연한 잎들이 자라기 시작하여 바위..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7.09
바다의 국화 '해국' 해국이 피기 시작하면, 아니 정확히 말해 해국의 무리가 눈길을 모으기시작하면 겨울인가 생각하여도 좋다. 불과 얼마 전까지 흐드러지던 산국,구절초, 쑥부쟁이며 하는 무리들조차 그 빛깔을 잃고 사라져 가는 가을의끝에서 해국은 그 절정을 이룬다. 피기 시작하는 시점이야 훨씬 이전이었을 것이..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01.19
푸른 산과 시원한 바다가 어우러진 강릉 안인진임해자연휴양림 강릉 안인진임해자연휴양림은 서울의 정동 쪽에 위치한 정동진과 인접한 곳으로, 해안 기암절벽과 일월출의 장관을 관망할 수 있는 천혜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10월말 개장 예정으로, 청정산과 바다를 연계한 휴양시설에서는 창문만 열어도 시원한 바다가 내려다보인다. 눈 앞에 펼쳐진 바다와 청.. 즐기는 산림청/Let`s Go! 휴양림 2008.12.24
여름 피서지로 "산" 가장 선호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전국의 산과 바다가 피서객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여름피서지로 "산"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 기획을 위해 산림청(청장 서승진)이 지난 7월3일~11일까지 6만여명의 산림청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피서지 선호도 설.. 읽는 산림청/E-숲 news 200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