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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밤나무 연구성과 국가R&D사업 우수연구사례 100선에 선정

올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시행한 범부처 차원의 '국가연구개발(R&D분야)사업 우수 연구성과 100선'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이 자체 개발한 밤나무 신품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범재배가 선정되었다. 시범재배는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육성된 고품질의 밤나무 신품종 '대한'과 '미풍'을 ..

산림청,「수입 임산물 저가신고 조기경보 체계」가동

산림청(청장 서승진)은 외국산 임산물의 저가(低價) 수입을 차단하기 위해 밤, 곶감 등 주요 임산물의 품목별 규격을 표준화하고 관세청과 '수입 농림수산물에 투명과세 실현을 위한 유관기관 정보제공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오는 8월1일부터 관세청이 구축ㆍ운영하는「수입 농림수..

"산림수종 신품종보호제도"에 발맞춘 신품종 밤, 복분자딸기 시범재배 실시

2008년부터 시행되는 산림수종 신품종보호제도에 발맞추어 조속히 재배농가에 신품종을 보급하고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직무육성 우수품종「밤나무(대한, 미풍)」와「복분자딸기(정금 1~5호)」신품종을 2007년 1/4분기에 시범재배를 통해 재배자 및 관련기관에 보급한다. 시범재배로 공개되..

산림청, 임산물 8개 품목「고소득 특화품목」으로 전략육성

산림청(청장 서승진)이 임업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임업분야의 고부가가치 산업을 적극 개발하기 위해 생산액이 많고 시장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표고, 밤, 산채, 장뇌, 떫은 감, 대추, 송이, 잣 등 8개 임산물을 고소득 특화품목으로 지정하여 올해부터 전략적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