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with 산림청

백두대간, 유네스코자연유산 등재 타당성 조사 풍부한 생물다양성에 10대강 발원지…등재기준 충족논리 개발하기로 지리산 바래봉 산림청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진 1400여㎞의 백두대간 중 남한 지역의 684㎞의 산줄기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

등산·트레킹학교 4월부터 운영 1600명에 건전산행·등산지식 등 무료교육…백두대간·DMZ탐방도 포함 안전하고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한국등산트레킹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등산·트레킹학교'가 4월 청소년 등산기초(트레킹)과정을 시작으로 11..

60년만에 공개되는 북녘 백두대간의 지금 모습 17일부터 뉴질랜드인 세퍼드씨가 직접 들어가 찍은 '남과 북의 백두대간' 사진전 금강산만양대 백두산에서 뻗어 지리산까지 남북으로 길게 이어지는 국토의 중심 산줄기 백두대간. 전체길이 1700여km에 이르지만 국토 분단으로 인해 ..

전국숲길 하나로 묶는 숲길네트워크 만든다! 10년간 1조3천억원 투입, '숲길기본계획'추진…국가숲길 등 지정·운영 올해부터 10년에 걸쳐 전국 숲길이 하나의 축으로 연결하는 숲길네트워크가 구축되고 생태·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숲길이 국가숲길로 지정·관리됩니다. 또 ..

백두대간 걸으며 청소년 호연지기 키운다 30일부터 5박6일간 10권역서 생태탐방…장애인‧탈북자․동포 청소년도 참여 여름방학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백두대간을 직접 걸으며 국토사랑을 체험하고 호연지기를 기르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산림청은 2011년 등산학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DMZ 일원 산림, 확실히 보전하고 제대로 이용한다 체계적 보전‧이용 밝힌 'DMZ 일원 산림관리 종합대책'26일 확정·발표 한반도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DMZ 일원의 산림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이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DMZ 일원 산림관리 종합대책'이 마련됐습니다. DMZ 일원 산림은 DMZ 전체면적의 70.8..

백두대간 직접 걸으며 호연지기 키운다 6월10일까지 청소년 백두대간 생태탐방 참가자 모집…여름방학때 실시 산림청은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생태탐방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산림청의 2011년 등산학교 교육과정의 한 프로그램으로 추진되는 생태탐방은 올해 11번째로, 여..

국립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 본격 궤도 올라 26일 산림청·경북도 등 4개기관 협력MOU체결…인력파견 등 상호협력 약속 산림 치유분야 기초연구에서부터 치유체험, 교육 등 한 곳에서 산림에서의 치유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 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기반이 마련됐습..

직제개편으로 산림보호·이용 더 효과적 추진 가능 2월부터 백두대간수목원사업단·숲길정책팀 신설…"적재적소에 인재배치" 산림청이 직제개편을 통해 산림 보호와 산림 이용이라는 두가지 중요한 정책목표를 한꺼번에 더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산림청은 31일자로 직제개편을 단행,..

백두대간에 매료된 미국인 동양철학자, 홍보대사 되다 메이슨 경희대 교수 "경이로운 백두대간, 외국인에 가치 널리 알리겠다" 우리나라 산림의 중추인 백두대간의 독특한 정신적 가치와 경이로움에 매료된 미국인 동양철학 전공자가 '세계 산림의 해'인 올해부터 백두대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