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속숲이야기 NO.4> 화려하지않지만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버드나무 #우표속숲이야기 #버드나무 만물이 약동하는 봄의 상징 버드나무! 버드나무와 관련된 우표 속에 담겨 있는 유익한 정보들과 버들잎이 주는 지혜로움이 담긴 옛이야기까지! 버드나무속에 담긴 다채로운 내용들을 카드뉴스로 살펴보세요 보는 산림청/톡톡! 인포·카드뉴스 2022.04.26
<#우표속숲이야기 NO.4> 설렘을 꽉 채워주는 버드나무 ? 만물이 약동하는 봄의 상징 버드나무 겨울과 봄 사이의 시간을 ‘만물이 약동한다.’ 라고 표현하는 것 보다 더 적절한 말은 없을 듯하다. 이 짧은 한 마디에 잠자고 있던 우주 안의 모든 생명체들이 밖을 향하여 튀어나올 것만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인간의 마음까지도 설렘으로 꽉 차게 만드는 힘, 이것이 바로 식물들의 에너지이다. 하얀 눈을 녹이고 고개를 내미는 식물들을 보면 그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짐작할 수 있다. 부지런을 떠는 식물들 대부분이 화려하지도 않고 진한 향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하지만 이런 식물들도 우주만물의 기운을 감지하며 미래를 계획하고 시간을 점치면서 살아가고 있다. 버들꽃은 화창한 봄을 알리는 전령이다. 한겨울에도 가지마다 볼록볼록 꽃눈을 만들고 빨간색을 비롯하여 진갈색, 연갈색,.. 즐기는 산림청/우표 속 숲 이야기 2022.04.26
당신께 쉴 곳을 드림 당신께 쉴 곳을 드림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기자단 이진형 사진을 보면서 오늘은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할지 힌트를 얻습니다. 반은 시멘트로 지어진 건축물이, 나머지 반은 푸른 숲이 담겨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동네에 숲이 없다면 여러분은 지금도 잘 지내고 있겠습니까? 살림살이 나..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4.06.21
자연과 가장 가까운 뉴욕 센트럴파크 자연과 가장 가까운 뉴욕 센트럴파크 산림청 대학생 기자단 / 강기향 센트럴파크는 1857년 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완공후 뉴요커들의 자랑이자 도심의 휴식처로 인정받고 있는 공원입니다. 다양한 나무, 동물, 곤충, 이벤트들도 관광객과 뉴요커들이 즐겨 찾는 이곳은 오전 6시 부터 새벽 1시 까지 오픈.. Forest 소셜 기자단 -/2011년(2기) 2011.05.06
정약용의 아름다운 가르침 [두번째] 정약용의 아름다운 가르침 - 두 번째 - 산림청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 박아란 저번에 글을 올리고 나서 두 번째입니다. ^_^ 텀을 두고 쓰지 말았어야 했는데 조금 늦어진 것 같네요.. 오늘은 남은 편지의 내용 중에서 나오는 식물들을 가지고 얘기를 풀어나가 볼까 합니다! 저는 이 글을 쓰면서 여러모로.. Forest 소셜 기자단 -/2010년(1기) 2010.06.09
명기(名妓) 매창(梅窓)의 사랑과 이별의 꽃나무 조선 중기의 부안 기녀 매창. 달빛에 젖은 매화를 자신의 처지로 여겨 좋아했다. 소나무의 절개처럼 사랑을 굳게 맹세했건만 기약없는 시름을 시로 달래야 했다. 그녀가 시재로 즐겨 삼았던 꽃나무는 매화나무, 배나무, 버드나무, 대나무, 살구나무, 복숭아나무 등이다. 예전에 술자리에서 거문고를 타..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16
버들가지가 여인을 상징하는 까닭 버드나무는 여성다움을 표현하거나 섬세한 아름다움에 비유되곤 한다. 여인의 호리호리한 몸매를 유요(柳腰)라 하고, 고사성어 노류장화(路柳墻花)는 창녀를 뜻한다. 화려한 직업여성의 사회를 의미하는 화류계(花柳界)도 버들 유(柳)가 중심인 말이다. 이래저래 버드나무는 여인과 관련이 많다. 잠시..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