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나무이야기> 모든 걸 다 주는 서민의 나무, 개살구나무 개살구나무 Prunus mandsurica 매화가 양반들의 멋을 상징하는 귀족 꽃나무라고 한다면 개살구나무나 살구나무는 질박하게 살아가는 서민들을 상징하는 꽃나무로 비유할 수 있다. 이들에게는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는 여유로움도 중요하지만 배고픔이 한창일 초여름에 맛깔지게 상큼한 살구..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8.05.09
아름다웠던 오뉴월 산림청 파워블로거 빌시 기나긴 장마를 거쳐야 하는 여름 한철 우린 오뉴월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눅눅하지 않은 마음으로 모든 것이 새로움으로 가득했던 양력 오뉴월은 어떤 느낌이었는지 빌시의 봄 구간을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1 봄을 맞이할만한 특별한 장소로..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3.06.30
소망을 담은 나무, 희망을 꿈꾸는 나무 나눔 현장을 다녀오다 소망을 담은 나무, 희망을 꿈꾸는 나무 나눔 현장을 다녀오다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황원숙 따뜻한 햇살에 남녘으로부터 꽃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생명들이 기지개를 켜는 요즘, 산림청에서는 다음 달 말일까지 전국적으로 100만 그루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4.10
별과 함께 숲에서 보낸 하룻밤 별과 함께 숲에서 보낸 하룻밤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권지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서종면 경계에 위치한 해발 834m 높이의 중미산은 금강산 다음으로 아름답기다 하여 버금 중(仲) 아름다울 미(美) 자를 써서 중미산(仲美山)으로 불립니다. 이곳에는 산세가 깊고 수림이 우거져 .. Forest 소셜 기자단 -/2012년(3기) 2012.05.31
도시와 숨 쉬는 공원 일원동 마루공원 도시와 숨 쉬는 공원 일원동 마루공원 산림청 대학생 기자단 / 김혜미 잠시 쉬었다 갈 겸 들린 일원동 마루공원입니다. 이 마루공원은 조성이 잘 되어있어서 휴식만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아까울 정도입니다. 일원동 마루공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음악회도 열리고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마루공원을 이용..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1.09.21
명기(名妓) 매창(梅窓)의 사랑과 이별의 꽃나무 조선 중기의 부안 기녀 매창. 달빛에 젖은 매화를 자신의 처지로 여겨 좋아했다. 소나무의 절개처럼 사랑을 굳게 맹세했건만 기약없는 시름을 시로 달래야 했다. 그녀가 시재로 즐겨 삼았던 꽃나무는 매화나무, 배나무, 버드나무, 대나무, 살구나무, 복숭아나무 등이다. 예전에 술자리에서 거문고를 타..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