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국립수목원에서 만날 수 있는 보라색꽃들~ 5월 국립수목원에서 만날 수 있는 보라색꽃들! - ‘벌깨덩굴’, ‘으름덩굴’, ‘앵초’, ‘앉은부채’ 보라색 꽃이 피었습니다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서울 근교에서 숲 속 야생화를 보고 싶다면 광릉숲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으로 오길 권해드립니다. 지난 4월 초, 노란색 꽃이 피는 ‘피.. 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2016.05.03
봄 야생화 '앵초' 전국 산야에서 만날 수 있는 앵초는 다섯 개의 하트 모양 잎이 하나의 꽃을 이뤄 무척이나 사랑스럽습니다. 사랑스러운 모습처럼 앵초는 예쁜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효성이 지극한 소녀 '라스베스라'는 병환으로 누워 있는 그녀의 어머니가 앵초 꽃이 보고 싶다하여 앵초를 찾아 나섭..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6.04.07
봄볕에 고개 든 분홍빛 자태…앵초 봄볕에 고개 든 분홍빛 자태…앵초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고운 봄 꽃 하면 떠오르는 식물 중에는 언제나 앵초가 들어 있습니다. 특별한 분홍빛 꽃잎을 하고서도 튀지 않고, 작은 포기를 하고 있으면서도 무리지어 마음을 잡고, 축축하고 좋은 숲에 햇살을 자라는 자연스러움이 언제나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2.04.12
막바지 추위를 녹이는 맑고 깨끗한 얼굴, 중국 앵초 막바지 추위를 녹이는 맑고 깨끗한 얼굴, 중국 앵초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벌써 입춘이 지난 지 오래고 달력으로 봐도 2월 중순인데 '한파 주의보'니 '폭설'이니 하는 단어를 동반한 일기예보가 마음을 꽁꽁 얼어붙게 만드는 요즘. 요맘때 추위는 한겨울의 추위보다 더 매..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2.13
오색빛깔 아름다운 천상의 화원! 오색빛깔 아름다운 천상의 화원 태백기린초 2007년 8월, 금대봉을 올랐을 때를 나는 잊을 수 없다. 태어나서 그렇게 다양하고 많은 야생화를 보기는 그때가 처음이다. 며느리밥풀, 여로, 큰까치수염, 잔대, 마타리, 일월비비추, 큰제비고깔…… 보고만 있어도 황홀한 각양각색의 꽃들은 천상의 화원을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8.05
광릉수목원의 속삭임 광릉수목원의 속삭임 산림청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 전지은 월 둘째주 토요일 광릉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날씨가 이상한 탓인지, 북쪽인 탓인지 (아무래도 날씨 탓 같아요. 기후변화 ㅠㅠ) 아직 만연한 봄은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조금씩 조금씩 봄이 오는 건 느낄 수 있었어요 ^^ 노란 꽃을 내.. Forest 소셜 기자단 -/2010년(1기) 2010.06.08
가슴 설레는 우리 식물과 곤충의 고향…<1>네팔의 식물, 히말라야의 식물 [이유미의 히말라야에서 만난 식물들] <1>네팔의 식물, 히말라야의 식물 가슴 설레는 우리 식물과 곤충의 고향 에베레스트 가는 길에 만난 목련. 앵초는 우리나라의 목련, 앵초와 아주 닮았다. 깊은 히말라야 계곡에 짙은 그늘을 드리우고 들어선 침엽수림 나는 왜 히말라야에 가고 싶어 했을까. 히..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