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with 산림청

오래전 사용하다 필름이 다 벗겨지고 망가진 5단 서랍장이 있었어요. 그 서랍장을 분해하고 나서 나온 작은 서랍 두개 인데요. 버리기엔 아까워서 가지고 있다가, 책상옆에 두고 사용할 작은 서랍장이 필요해서 재활용서랍 2개와 같은 크기로 서랍하나를 더 제작해서 총 3개의 서랍을 가..

깨진 화분 버리지 마세요~ 손쉽고 간단한 재활용 방법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벌써, 2월의 중순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깥에 나갈 때는 여전히 두꺼운 옷과 목도리를 찾게되지만... 실내 정원에서는 모르는 사이에 천천히 우리 곁으로 다가 온 봄의 기운을 느낄 수가 있어요. 가드..

깨진 화분 버리지 마세요~ 손쉽고 간단한 재활용 방법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새로운 달, 2월의 시작~ 바깥은 여전히 한파주의보에 눈발이 날리지만 실내 정원에서는 모르는 사이에 천천히 우리 곁으로 다가 온 봄의 기운을 느낄 수가 있어요. 가드너들의 마음이 들뜨고 부..

무더운 여름이 점점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네요. 휴가는 벌써 다녀오셨나요? 여름에 너무 바빠 휴가를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꼭 다녀오세요! 기분전환 삼아 전시회를 다녀오시는건 어떨까요?^ㅅ^ 국립수목원에서 버려진 나무에 생명을 불어넣어 다양한 생태공..

주방벽에 내멋대로 핸디코트를 바르고 뒷베란다 나가는 문앞에 두터운 통원목과 깜찍한 작은 주물로 작고 귀여운 선반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두께 38mm, 길이 600mm, 폭 140mm 크기의 통원목을 220방, 320방 순서로 사포질한 후 수성스테인 미드나잇블루에 화이트 수성페인트를 약간 섞고 물을 섞어 나무결..

누구나 실천할수 있는 지구사랑법 60가지 영국 환경국에서 2004년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발표한 '환경'보호를 위한 60가지 실천방안'이 눈에 뛰어서 소개합니다. 이 작은 일들이 지구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겠지만, 이 작은 일을 실천하고 있는 당신은 분명 옳은일을 하는것이고, 더 낳은 ..

너무도 많은 분들이 하트장을 만드셔서 결코 따라하고 싶진 않았지만 하트장 만들어 보니 넘 이쁘고 좋네요. 집안 분위기를 위의 색감으로 통일한다고 하셔서 수성스테인 그린스톤과 월넛 + 플룻우드로 색을 입혔지요. 저야 자재 준비만 했지 어려운 사포질은 다른분들이 모두 하셨답니다. 오늘 하루 ..

전에 사용하던 대나무로 엮어 만든 사포 상자 버리고 김상자를 리폼해 사포보관함으로 사용하려구 해요. 요런 상자 많이 셨다구요? 오동나무라 가벼워요. 가방으로 리폼하셔두 좋습니다. BEFOR AFTER 상자의 모서리는 약간 둥글게, 뚜껑의 라벨 위는 젯소칠이 잘되록 사포질합니다. 그린색의 칼라젯소를 ..

컨츄리하고 빈티지한 그러면서 속이 들여다 보이는 소파테이블 만들기 소파 테이블이 없어 그동안 참 허전했는데...... 결혼할 때 시누가 직접 만들어준 화장대콘솔 상판은 다이소약장 만들때 사용했고 몸체만 남아있었지요. 과감히 다리 아래쪽을 잘라내고 상판위에 올렸던 유리를 상판대용으로 사용..

'사과박스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참으로 실감납니다. 우째 무얼 만들어도 이리 이쁜지 사과박스가 있어 리폼이 더욱 즐겁습니다. 독서중인 책을 꽂아도 좋고 최신 잡지를 꽂아두어도 그만 아들의 독서지도를 위해 매일 읽어야 할 책들을 챙기기에도 안성맞춤 잡지꽂이 필요없다면 작은 화분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