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진달래능선...와!!! 예쁘다 북한산 진달래능선...와!!! 예쁘다 산림청 파워블로거 해리 나른한 평일 오후, 점심을 먹고 북한산 진달래능선·등반로인·우이동으로 향했다. 아직 꽃다운 꽃산행을 못해서인지 군락지는 아니라도 흐드러지게 피어난 진달래라도 보고 싶었다. 며칠 따뜻한 날씨도 있고, 이제는 피어나야..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5.24
붉은 진달래꽃 휘감고 있는 청계산을 오릅니다 붉은 진달래꽃 휘감고 있는 청계산을 오릅니다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황원숙 유난히 눈이 많고 추웠던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운 봄꽃들의 몸부림... 그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입니다. 연둣빛 신록이 움트기 전에 먼저 꽃을 피워 벌과 나비를 유혹하고 있는 꽃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5.15
봄향기 가득~바다 내음 넘실대는 아름다운 각산에서 맞이하는 봄 봄향기 가득~바다 내음 넘실대는 아름다운 각산에서 맞이하는 봄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손미경 탁월한 바다조망을 가진사천 각산 (398mm) 따뜻한 봄처럼 내 마음을 치유해주는 숲. 봄이 오면 푸른 새싹과 꽃, 탄생, 시작 등 설레임 가득한 단어들이 많지요. 봄은 추위로 웅크린 마음을 ..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3.26
하얀 솜털 속에 꼭꼭 숨겨둔 비밀 하얀 솜털 속에 꼭꼭 숨겨둔 비밀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장철순 바람이 분다. 겨우내 사무치게 기다렸던 훈풍이다. 훈풍의 향내음을 따라가 본다. 자세를 최대한 낮추고 낮추어 땅바닥에 털썩 주저앉는다. 돌 틈 사이로 살며시 고개를 내민 봄꽃들, 지나는 이들에게 숨바꼭질 하듯 '..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3.25
겨울눈에서 새봄의 이야기를 들어요 겨울눈에서 새봄의 이야기를 들어요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장철순 옷매무새만 봐도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웃음소리 하나만으로도, 걸음걸이나 목소리, 행동하는 모습만 봐도 말이다. 이렇듯 저마다의 개성과 독특한 표정들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들이 있..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2.22
예쁜 부케를 매단 듯… <3>히말라야의 꽃, 세계의 꽃 히말라야만병초 [이유미의 히말라야에서 만난 식물들] <3>히말라야의 꽃, 세계의 꽃 예쁜 부케를 매단 듯… 히말라야만병초 히말라야 풍기텡가 마을을 화사하게 수놓은 히말라야만병초. 히말라야가 고향인 이 꽃은 유럽 등으로 옮겨져 품격 높은 정원과 식물원에서 탐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히말라야를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28
진달랫빛 황진이의 남성 편력과 일화 어느 날 절터를 산책하다가 큰키나무와 진달래를 소재로 자신의 인생역정을 비유한 듯한 시를 읊었다던 황진이. 진달래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한창 때에 이름을 날려 큰키나무처럼 우뚝 솟았어도 후에 망가지고 나면 폐허가 된 절터처럼 쓸쓸한 법을 상기시켰다. 문득 백호(白湖) 임제(林悌)의 시 한..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16
진달래꽃과 그 상징의 여인 흔히 진달래꽃은 여성의 문장(紋章)으로 여긴다. 또한 그 모양과 빛깔은 수줍은 새색시의 얼굴이나 환하게 피어나는 봄처녀를 상징한다. 때문에 신라시대「헌화가」와 무속신화와「진달래꽃」시에서 진달래의 꽃을 여인에게 바치는 것은 의미가 있어 보인다. 진달래꽃이 피는 시기는 벌써 지났다.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16
뒷산 진달래, 조금씩 조금씩 추억속으로 숲 사이에 퍼지듯 피어나는 진달래는 어쩌면 이렇게 해마다 마음을 흔들어 놓는지. 자라오면서 가장 먼저 외웠던 시도 ‘사뿐히 즈려 밟고 가라던’ 김소월 님의 진달래꽃이었고, 꽃으로 아름답게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소박한 사치의 즐거움을 처음 알게 해주었던 것도 진달래 꽃잎을 올려놓..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