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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지나고 남은 나물로 만든 별미 나물김밥

대한민국 산림청 2014. 2. 25. 09:05

 

정월대보름 지나고

남은 나물로 만든 별미 나물김밥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메기맹이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정월대보름이였는데 오곡밥과 나물 드셨나 모르겠어요.
저는 시댁에가서 부모님들과 함께 온가족이 오손도손 나물에 오곡밥 먹었답니다.

 

 

 

 

남은 나물은 어머님께서 싸주셨는데 워낙 양이 많아서 먹고도 충분히 남았더라고요.
그래서 오곡밥과 함께 별미로 나물김밥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재료 (5줄 분량)


김 5장, 햄 10줄, 달걀 5개(소금 약간), 당근 1/3개

밥 3공기, 정월대보름 나물 적당히, 참기름 약간

 

 

 

 

1. 밥에는 참기름 살짝 넣어서 잘 비벼주세요.

 

 

 

 

2. 달걀 5개를 풀어서 소금약간 넣은 다음 둥글둥글 계란말이를 만들어주세요.

 

 

 

 

3. 햄은 구워서 준비하시고 당근은 채썰어서 볶아주세요.

 

 

 

 

4. 김은 눅눅하지 않게 살짝 구워서 준비하세요.

 

 

 

5. 김의 거친 부분에 밥을 2/3 얹어 골고루 펴주세요.

 

 

 

 

6. 재료를 얹고 나물도 얹어 풀리지 않게 꼭꼭 아물려가며 말아주세요.
김 겉에 참기름을 살짝 발라주면 더 고소하고 윤기가 돈답니다.

 

 

 

 

오곡밥은 김에 싸먹는게 젤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응용해봤는데
쫀득한 오곡밥과 고소한 나물과 잘 어우러져 별미랍니다.

 

 

   

 한끼식사로 손색이 없는 나물김밥! 

남은 나물을 색다르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남은 나물이 있다면 맛있게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맛있게 만들어드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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