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지나고 남은 나물로 만든 별미 나물김밥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메기맹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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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나물은 어머님께서 싸주셨는데 워낙 양이 많아서 먹고도 충분히 남았더라고요.
그래서 오곡밥과 함께 별미로 나물김밥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재료 (5줄 분량)
김 5장, 햄 10줄, 달걀 5개(소금 약간), 당근 1/3개
밥 3공기, 정월대보름 나물 적당히, 참기름 약간
1. 밥에는 참기름 살짝 넣어서 잘 비벼주세요.
2. 달걀 5개를 풀어서 소금약간 넣은 다음 둥글둥글 계란말이를 만들어주세요.
3. 햄은 구워서 준비하시고 당근은 채썰어서 볶아주세요.
4. 김은 눅눅하지 않게 살짝 구워서 준비하세요.
5. 김의 거친 부분에 밥을 2/3 얹어 골고루 펴주세요.
6. 재료를 얹고 나물도 얹어 풀리지 않게 꼭꼭 아물려가며 말아주세요.
김 겉에 참기름을 살짝 발라주면 더 고소하고 윤기가 돈답니다.
오곡밥은 김에 싸먹는게 젤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응용해봤는데
쫀득한 오곡밥과 고소한 나물과 잘 어우러져 별미랍니다.
한끼식사로 손색이 없는 나물김밥!
남은 나물을 색다르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남은 나물이 있다면 맛있게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맛있게 만들어드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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