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길러 맛보는 차 한 잔의 여유
산림청 파워블로거 산타벨라
한낮엔 제법 후텁지근한 열기가 느껴져 이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로구나 생각할 즈음, 아라비안 재스민 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꽃 한 송이만으로도 집안 전체에 퍼지는 황홀한 향기~.
'바쁘다'는 말을 남에게 내보이고 싶은 명함처럼 입에 달고 살면서 실제로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가꾸기 위해 비워두는 시간은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요.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와 마음의 스케줄 정리가 필요한 순간, 직접 길러 맛보는 차 한 잔 어때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친구, 바로 나 자신과 함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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