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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임산물 더덕으로 만든 맛있는 요리 '더덕장아찌'

대한민국 산림청 2016. 1. 29. 16:45

 

 

 

 

 

 

 

 손쉬운 임산물 요리 만들어 볼까요?

제철 임산물 더덕! 생으로 먹거나 고추장 양념 혹은 구이로만 드셔 보셨었나요?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더덕장아찌 레시피 알려드릴께요.

간간하여 감칠맛 나는 더덕장아찌

껍질을 벗긴 더덕을 소금물에 데쳐 쓴 물을 뺀 후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끓인 양념장을 부은 것으로 더덕 특유의 향을 맛볼 수 있는 별미중의 별미입니다.

더덕의 쓴맛과 약효는 사포닌 때문인데 오래된 더덕일수록 향이 강하고 사포닌의 함향이 높습니다.

사포닌은 면역력을 활성화하고 기침을 멎게 하며 가래를 삭이는 효과가 있다. 사포닌은 쉽게 물에 용해되므로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

더덕 1kg, 간장2컵, 물엿 2와 1/2컵, 설탕 2컵, 마른고추 2개, 물 1,600ml (8컵), 표고버섯 2개, 참기름, 참깨, 고춧가루 약간

TIP : 더덕 장아찌를 만들때 더덕의 아리고 쓴맛은 소금물에 충분히 우려내어 먹는 것도 좋지만 더덕의 쓴맛이 많이 강하지 않아 그냥 잘게 찢어서 갖은 양념에 무쳐 먹어도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 

 

 

1. 더덕을 끓는 소금물에 데칩니다.

 

 

2.간장, 물엿, 설탕, 마른고추, 물, 표고버섯을 냄비에 넣어 끓입니다.

 

 

3.위의 양념장이 끓으면 한 김 나감 후에 데쳐 놓은 더덕을 넣습니다.

 

 

4.장아찌가 완전히 식으면 냉장고에 보관하고 먹을 때 조금씩 꺼내 참기름, 참깨, 고춧가루를 넣어 먹습니다.

 

 

- 숲이 선물한 자연요리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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