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 72

올해 임산물 수출액 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올해 임산물 수출액 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 22년 수출업체 및 유관 기관 간담회 개최 등 수출 총력 지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업체 및 유관 기관 간담회를 온라인 영상 회의로 개최하고 ’22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 중점계획과 품목별 수출 전망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밤, 감, 표고버섯, 대추, 건강임산물 등 단기임산물 5개 품목 수출협의회 대표들과 조경수, 분재, 합판 보드, 목제품, 임업 기계장비 등 5개 품목 준수출협의회 대표가 참석하여 업계의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 등 수출지원 유관 기관이 참석하여 산림청과 함께 업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협력..

<#트레블숲> 옥정호 마실길 중 붕어섬을 보며 걷는 국사봉

산행을 하면서 희망을 주는 일출도 보고 멋진 붕어 한 마리가 헤엄치는 광경을 볼 수 있는 작은 봉우리가 있지요. 바로 옥정호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국사봉으로 사진작가들에게 봄, 가을에 큰 유명세를 떨치는 곳이지만 눈이 내린 겨울에도 아름답기에 전북 임실군에 자리한 국사봉과 옥정호 붕어섬의 조망을 소개합니다. 국사봉전망대에서 바라본 옥정호와 붕어섬의 해가 뜨기 전 모습입니다. 옥정호는 1965년 12월 우리나라 최초의 섬진강 다목적댐을 만들면서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로 호수 가운데 떠 있는 섬이 마치 붕어를 닮아 오늘날 붕어섬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옥정호 반대 방향에서 해가 올라옵니다. 일출은 좋았는데 운해가 없어서 아쉬움이 생기더군요. 살포시 내린 안개속의 산그리메와 전북 임실과 정읍일대를..

디지털 기반의 산림경영으로 탄소 중립 실현

디지털 기반의 산림경영으로 탄소 중립 실현 - 22일 산림정책 자문위원회 열려... 포용적 산림 행정서비스 제공 기대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일 정부대전청사 2동 대회의실에서 청장, 국장,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정책 자문 이행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주요 현안 설명과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에 대한 정책 자문 및 제언 등이 진행됐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새 일상(뉴노멀, New Normal) 시대에 맞는 업무수행 방식 정착과 혁신문화에 익숙해지기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제언을 제시하였다. 특히,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적 흡수원인 산림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산림 경영으로 ..

<#베란다가드닝> 한평 남짓한 베란다를 나만의 정원으로 꾸미기

요즘 신축 아파트에는 베란다가 그리 넓지 않은 집이 많죠. 그래서 더욱 베란다를 어떻게 꾸미면 좋을지 고민이신 분들 계실 텐데요. 저도 이사 후 10개월이 넘도록 고민만 했던 사람입니다. 저희 집에는 건조기가 없어서 빨래를 너는 공간이 꼭 필요했기 때문에 베란다는 줄곧 빨래 너는 공간으로만 활용을 했었어요. 하지만 저희 집에서 유일하게 베란다라고 불릴 수 있는 공간이 안방 침실 바로 옆이었는데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보이는 풍경이 삭막한 타일 위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빨래 건조대인게 너무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활기차고 생기 있는 분위기의 작은 정원으로 꾸며보자 마음먹게 된 거 같아요. 오늘은 저처럼 베란다를 어떻게 꾸미면 좋을지 막막하셨던 분들 혹은 베란다 가드닝에 관심 있으셨던 분들께 저희..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인근에 한국형 자연휴양림 조성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인근에 한국형 자연휴양림 조성 - 22일,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캄보디아 정상회의(’19.3) 및 신남방 정책 성과사업으로서 추진 중인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의 첫 운영위원회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하여 화상으로 개최된 이번 ‘제1차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운영위원회’는 대한민국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과 캄보디아 산림청장이 양국 공동 의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 복지시설 조성 기술과 운영기법을 캄보디아에 전수하여 산림환경을 보전하는 동시에 지역주민의 소득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80년대..

한국 청년 산림 인재들, 세계 각국으로 파견한다

한국 청년 산림 인재들, 세계 각국으로 파견한다 -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파라과이 등에서 국제적 산림 경험 쌓고 관련 기업으로 취업 - - ‘2022년 해외 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 발대식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해외 산림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각국에 파견될 해외산림 청년 인재 11명을 선발하고, 22일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해 ‘2022년 해외 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은 산림 분야 해외 직무 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되었다. 지난해까지 총 276명을 선발해 16개국 39개 기업과 기관에 파견했으며, 2020년까지 파견된 청년 인재 중 졸업생 대상 83%인 20..

<#북한의나무> 북한에는 어떤 나무들이 자랄까? ① - 소나무편 -

#소나무 #북한나무 - 북한의 나무 1편 소나무 편 - 북한에는 어떤 나무들이 자랄까? 소나무는 북한의 국수로 지정하고 있는데요, 북한 내 소나무 분포와 어떤 식으로 소나무를 이용하고 있는지, 남북산림병해충방제 협력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까지!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