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 1630

여름 속 하얀 꽃 무더기 피워내다 "다릅나무"

여름 속 하얀 꽃 무더기 피워내다 다릅나무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다릅나무를 아는 사람은 숲을 좋아하고 그 숲에 사는 나무들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산을 오르내리는 사람은 그냥 수많은 숲속에 나무들에 섞여 심드렁하니 자라는 이 나무에 좀처럼 눈길을 줄 수 없기 때문이죠. 풀 한포기 ..

몸과 마음이 즐거워지는 숲으로의 여행! 대야산자연휴양림

몸과 마음이 즐거워지는 숲으로의 여행! 대야산자연휴양림 여름철 피서! 공기 맑고 시원한 자연휴양림에서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빼어난 산세와 청량한 계곡을 가지고 있어 여름철 휴양지로 안성맞춤인 대야산자연휴양림을 이달(7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습니다! ..

독성이 있는 식물과 위험한 식물, 이산화탄소 문제

독성이 있는 식물과 위험한 식물, 이산화탄소 문제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1> 독성이 있는 식물 언젠가 TV 프로그램에 방송이 되면서 제 블로그의 문지방이 닳도록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질문공세를 퍼부은 적이 있는 문제랍니다. 실내 식물 중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은 아이비, 디..

희귀식물 ‘털복주머니란’ 자생지에서 다시 살아나다.

희귀식물 ‘털복주머니란’ 자생지에서 다시 살아나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09년부터 희귀식물 멸종위기종(CR) 털복주머니란의 현지내·외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에 비해서 개체수와 개화량이 각각 1.4배,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털복주머니란 복원에 크게 기여..

태백 연화산 도시숲 답사기

"태백 연화산" 도시숲 답사기 21세기 도시의 품격을 나타내는 가장 큰 특징은 높은 빌딩도 아니고, 넓은 도로도 아닌 바로 숲이 될 것이다. 도시민들이 언제나 가깝게 다가가서 휴식과 건강을 얻을 수 있는 친근한 숲. 수업을 마친 아이들이 뛰어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숲. 최근 많은 지자체들이 도..

쥐똥이라는 이름으로 한번 더 웃음 짓게 하는 "쥐똥나무"

쥐똥이라는 이름으로 한번 더 웃음 짓게 하는 "쥐똥나무" 사람과 마찬가지로 식물도 이름이 주는 첫 이미지가 매우 중요하다. 6월에 진한 향기를 가진 하얀색 꽃을 피우는 쥐똥나무는 이름값으로 제몫을 하는 나무이다. 쥐똥나무라는 나무이름은 열매모양에서 왔다. 가을에 영그는 검은색 열매의 모양..

숲 속에서 느끼는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회"에 대합니다.

숲 속에서 느끼는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색소폰 라이브 공연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휴양림 이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색소폰 라이브 공연 “숲속의 작은음악회”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양산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