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의 품으로…외로운 사람은 광릉숲으로 가라! 국립수목원의 품으로… 외로운 사람은 광릉숲으로 가라!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황원숙 찬란한 봄빛이 도시를 휘젓고 가버린 요즈음... 나무들의 천국인 광릉숲에는 아직 봄이 한창입니다. 사는 일이 고달프고 사람들과의 감정에 치여 외로우면 봄빛으로 풍성한 광릉숲길을 걸어보..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7.12
평생 꼭 한 번 걸어야하는 만항재 눈길 트래킹 평생 꼭 한 번 걸어야하는 만항재 눈길 트래킹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황원숙 겨울이라는 계절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하얗게 온 세상에 내리는 눈이 아닐까요? 사라락 내리는 싸락눈도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도 그저 반가운 계절 겨울이 이제 가려합니다. 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눈 ..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7.11
물안개 피어오르는 새벽 산정호수 둘레길 산책 물안개 피어오르는 새벽 산정호수 둘레길 산책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황선영 수만 가지 초록빛으로 무성한 여름 숲이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주변 경관이 수려한 명성산과 망무봉으로 에워싸여 산속에 우물과 같은 맑은 호수라는 뜻의 산정(山井)호수.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길을 새..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7.10
휴양림이 좋다~ 국립용대자연휴양림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강정임 국립용대자연휴양림은 인제군 용대리, 한반도의 등허리를 이루고 있는 태백산맥 북쪽의 진부령 정상 부근에 있으며, 동해로 통하는 46번 국도와 연접하고 있다. 매봉산(1,271m) 칠절봉(해발 1,172m) 아래크고 작은 계곡이 휴양림 중앙을 흐르고 있어 청정기..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7.09
안산 황톳길 공원에서 푸르른 사치를 즐기다 안산 황톳길 공원에서 푸르른 사치를 즐기다 산림청 블로그 대학생 기자단 김민준 나는 안산에 산다. 안산은 지하철이 아닌 지상철이다. 사진으로 보다시피 이렇게 소음을 내며 달리는 지하철을 보는 것이 나에겐 일반적인 전철의 개념이었다. 내가 다니는 교회 앞엔 이렇게 전철로가 놓..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7.08
장태산 숲 속 어드벤처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손미경 6월의 무더위가 8월의 폭염보다 더 힘들게 느껴지는 나른한 날입니다. 올 여름은 지난해보다 장마가 빠르고 더 무더울 거라고 합니다. 다가올 장마 때문에 더욱 마음이 바빠지는 6월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보내면서 메타세콰이..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6.29
그림같은 풍경, 저절로 힐링된다 '금강자연휴양림'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강정임 계룡산 자락 국사봉 마티재 자락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산림환경연구소를 중심으로 중부권 최대의 산림휴양문화공간인 금강자연휴양림과 산림박물관 그리고 수목원이 있다. 수목원은 17개의 전시수목원과 7개의 전문수목원을 갖추고 있다. 산림박물..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6.28
시원스레 펼쳐지는 통영항과 한려수도의 비경을 한눈에, 미륵산 산림청 파워블로거 야옹이 조금씩 무더위가 가까이 찾아와 친구하자고 친한 척 하는 요즘, 물놀이를 즐기지는 않아도 미치도록 바다가 그리웠고, 그 마음을 어찌 안건지 늘 좋은 기억만 가득히 담겨진 통영을 찾게 되었습니다. 나름 아픈 기억이 있다면, 몇 년 전 나홀로 처음 통영 당일..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6.28
덕유산(1614m) 칠연계곡에서 향적봉까지 덕유산(1614m) 칠연계곡에서 향적봉까지 산림청 파워블로거 해리 나는 또 덕유산으로 가게 되었다. 남편에게 며칠의 휴가같은 날이 주어지며 나에게 어디로 가고 싶냐고 묻길래 서슴없이 무주와 구례로 정해주며 반드시 이쪽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3주 전에 리조트예약을 마쳤고~ ..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6.27
곤충들의 나른한 오후 엿보기 곤충들의 나른한 오후 엿보기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장철순 숲을 이용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남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업무시간 중에 잠깐 쉬거나 졸음을 떨쳐버리기 위해 먼 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피로감을 덜어주고 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숲을 찾아 ..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