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백암산, 울창한 숲과 원시의 선시골을 찾아서 울진 백암산, 울창한 숲과 원시의 선시골을 찾아서 백암산하면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 옆에 있는 백암산이 먼저 연상되기도 하지만, 경북 울진에도 같은 이름, 같은 한자어를 쓰는 백암산이 있다. 산림청 100대명산 중 하나인 울진 백암산은 높이가 1,004m로 일명 천사봉이란 애칭도 있지만.. Forest 소셜 기자단 -/2017년(8기) 2017.09.07
구미의 명산 금오산 대혜폭포와 이끼계곡 구미의 명산 금오산 대혜폭포와 이끼계곡 경북 구미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박정희대통령이 태어난 곳, 산업도시 등이 떠오르지만 구미를 알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금오산이 먼저 떠오를겁니다. 금오산은 1970년 6월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산정부는 .. Forest 소셜 기자단 -/2017년(8기) 2017.08.29
한강의 발원지를 찾아 대덕산자락 계곡따라 걷는 길 - 검룡소 한강의 발원지를 찾아 대덕산자락 계곡따라 걷는 길 "검룡소"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지형으로, 크고 작은 강들이 많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가장 긴 강인 압록강과 두만강, 대동강, 한강, 낙동강, 금강을 들 수 있습니다. 그 중 낙동강의 발원지는 강원도 태백의 황지연.. Forest 소셜 기자단 -/2017년(8기) 2017.08.28
아름다운 무궁화로 물든,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세종축제 아름다운 무궁화로 물든,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세종축제 8월14~15일 단 2일간 세종시를 비롯한 여러도시에서 무궁화축제가 열린다고하여, 가장 가까운 나라꽃무궁화세종축제 행사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무궁화축제가 열리는 곳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를 비롯하여 주변의 부속건물들.. Forest 소셜 기자단 -/2017년(8기) 2017.08.25
시원한 계곡과 울창한 숲, 아침고요수목원 무궁화축제 시원한 계곡과 울창한 숲, 아침고요수목원 무궁화축제 사계절 아름다운 여행지를 꼽으라고 하면 남이섬과 함께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잣나무 숲이 울창한 축령산 기슭에 자리 잡은 아침고요수목원은 넓은 잔디밭 아침광장을 중심으로 에덴정원, 하늘정원, 달빛.. Forest 소셜 기자단 -/2017년(8기) 2017.08.23
여름 막바지, 뜨거운 여름엔 숲으로 가요! 북한산 산행기 여름 막바지, 뜨거운 여름엔 숲으로 가요! 북한산 산행기 가마솥처럼 뜨거운 계절도 이제 저물어갑니다. 아직 심술궂은 태양이 마음먹고 쏟아내는 햇살을 피하고 싶다면 숲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폭염 속에서는 도심보다 나무아래에서 체온이 4도 낮아진다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측정발표.. Forest 소셜 기자단 -/2017년(8기) 2017.08.22
여름 명산, 내연산 12폭포길을 따라서 여름 명산, 내연산 12폭포길을 따라서 보경사 입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상가를 지나 조금 걸어 올라가면 입구를 만납니다. 주차료에 보경사 문화재 관람료까지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내연산의 숲과 폭포길은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보경사 일주문 보경사의 입구를 지나면 시원한 숲을.. Forest 소셜 기자단 -/2017년(8기) 2017.08.21
지리산 한신계곡으로 떠난 폭포여행 지리산 한신계곡으로 떠난 폭포여행 장마가 그치고 뜨거운 햇살이 하루 종일 내리쬐는 날이 계속됩니다. 소나기라도 퍼부으면 뜨겁게 달궈졌던 대지도 열을 잠시나마 식힐 것인데요, 이런 날은 가만히 있어도 등줄기로 땀방울이 계곡을 이루며 내려가 허리춤까지 축축하게 적셔주고 습.. Forest 소셜 기자단 -/2017년(8기) 2017.08.18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피었네 피었네 우리나라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무궁화 동요 많이 불러보셨을 겁니다. 또한 애국가의 '무궁화 삼천리 화.. Forest 소셜 기자단 -/2017년(8기) 2017.08.17
등산보다 숲의 매력에 더 빠지게 되는 덕숭산 등산보다 숲의 매력에 더 빠지게 되는 덕숭산 수덕사주차장에 다다른 시각은 새벽 5시30분. 평일이고 이른 시간이라 주차장은 한적하고 수덕사 가는 길의 상점과 음식점도 문을 연 곳은 없다. 덕숭산은 수덕사를 오가며 이미 익숙한 곳인데 낮고 능선이 길지 않아서 등산 애호가들 입장에.. Forest 소셜 기자단 -/2017년(8기) 201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