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원 가을하늘 수예원 가을하늘 전시원 어느 곳을 가도 맑은 가을 하늘이 보입니다. 손을 높이 뻗으면 구름을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만큼 하늘이 가깝습니다. 하지만 저는 별로 크지 않은 수예원 깊숙이 들어가 그곳에서 바라보는 하늘을 좋아합니다. 티끌 하나 없는 깨끗하고 맑은 하늘입니.. 읽는 산림청/생생! 산림정보 2010.09.30
가을엔 단풍! 단풍에 대한 모든 것! 가을엔 단풍! 단풍에 대한 모든 것! 산림청 대학생 블로그 / 홍선영 이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게 가을이 온 것 같은데요. 가을하면 역시 단풍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단풍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고 해요. 가을만 되면 알록달록해지는 단풍잎, 왜 잎색깔이 변하는 걸까요?? 식물의 .. Forest 소셜 기자단 -/2010년(1기) 2010.09.27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을!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을! 가을향기 맡으며 지리산 둘레길 걷고, 휴식은 지리산휴양림에서 대명절 추석 잘 보내셨나요?^ㅅ^ 월요일이나 금요일에 쉬는 분들도 계시겠죠? 모쪼록 즐거운 휴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휴양림을 찾는 고객을 위하여 다양한 산림문화·휴양.. 즐기는 산림청/Let`s Go! 휴양림 2010.09.24
화목원에서 느끼는 가을의 기운 화목원에서 느끼는 가을의 기운 가을의 흔적을 찾아나서는 길, 오늘은 따뜻한 햇빛을 따라 화목원으로 향합니다. 점점 변하는 가을의 색감이 오늘도 저를 설레게 합니다. 화목원은 언제나 푸르릅니다. 미로처럼 복잡한 숲길은 갈 때마다 처음 걷는 길인 것처럼 새롭습니다. 제대로 보고 느끼고자 하면.. 읽는 산림청/생생! 산림정보 2010.09.17
가장 나중에 수확하는 감나무 가장 나중에 수확하는 감나무 오늘은 감나무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감나무는 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키는 20m까지 자라며 수피는 회흑갈색이고 가지에는 갈색 털이 있습니다. 꽃은 황백색이고 5~6월에 피며 열매는 10월에 주황색으로 익는데 현재는 품종이 많이 개량되어 있답니다. 감나무는 .. 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2010.09.16
수생식물원은 지금 변신 중 수생식물원은 지금 변신 중 오늘은 제법 가을 날씨 답습니다. 사람들이 느끼는 가을이란 제각각 다를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가을이 온 듯' 합니다. 부쩍 가까이 온 가을을 맞아 수생식물원이 오늘은 가을 옷을 입었습니다. 수목원의 식물들은 아직은 단풍으로 치장할 생각이 없어보여 조금 이른 듯도 .. 읽는 산림청/생생! 산림정보 2010.09.09
가을을 부르는 꽃 '아칼리파' 동물의 꼬리모양 같은 '아칼리파' 가을을 부르는 꽃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무지막지한 열기를 내뿜던 한여름의 무더위가 서서히 숨을 거두고 있는 요즘, 하루 빨리 가을을 느끼고 싶은 당신에게 소개하고 싶은 꽃이 있어요. 이게 뭘까요? 흔들흔들~ 살랑살랑~ 탐스러운 빨간 털뭉치가 꼬리를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0.09.06
가을, 버섯의 계절~ 잘 못 먹으면 "독"! "가을, 버섯의 계절~ 잘못먹으면 독!" - 웰빙버섯 많이 자라는데는 독버섯도 많아요! - 버섯! 버섯은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답니다. 가을 산행길에 쉽게 만나는 야생버섯 가운데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착각하기 쉬운데요, 자칫 잘못 식용버섯으로 생각하.. 즐기는 산림청/임산물 먹거리 2010.09.01
겨울 문턱에 핀 샛노란 꽃 '털머위'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겨울 문턱에 핀 샛노란 꽃 '털머위' 아쉽기만 한 가을이 툭툭 떨어지고 찬바람에 실려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가 되면 자연 속의 생물체들은 마치 죽음을 눈앞에 둔 듯, 생장을 멈추고 숨죽이며 고행의 시간을 대비한다. 그 화려했던 단풍빛도 모두 바래고, 초록의 풀들은 누..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22
붉은 잎새의 작별인사가 고와라 '복자기'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복자기' 가을에는 모두 단풍이야기를 한다. 내가 일하는 광릉숲도 그 단풍빛으로 치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터이다. 하지만 가을 단풍이 진정 고운 것은 그저 붉기만해서가 아니다. 다양한 나무들이 제각기 내놓은 빛깔들이 한데 어울려 빚어내는 오색의 조화 때문이다.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