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향기 가득한 우리꽃 보러 놀러오세요! 가을향기 가득한 우리꽃 전시회 산림청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분수광장에서 제 20회 '우리꽃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가을향기'라는 주제로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들국화, 쑥부쟁이 등 가을에 피는 우리 꽃을 소재로 '울긋불긋 가을산', '들국화 핀 가을정원' 등 테마 정원을 선보입니다. .. 읽는 산림청/생생! 산림정보 2010.10.12
통일을 염원하는 숲 통일을 염원하는 숲 양구국유림관리소 홍규철 춘천에서 배후령을 넘어 소양강 줄기를 거슬러가다 보면 쇼트트렉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구불구불한 길이 나온다. 그 길을 40분정도 따라가면 드디어 결승선인 양구가 나온다. 지금은 '공기 청정지역', '한반도의 배꼽마을'로 더 잘 알려진 양구에는 6.25전.. 즐기는 산림청/걷고싶은, 숲길 2010.10.08
한반도 최초 발견! '큰해오라비난초' 한반도 최초 발견! '큰해오라비난초' 얼마전에 발견된 삼수개미자리에 이어 새로운 식물이 발견되었답니다!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산림생물자원의 보전 및 발굴을 위하여 매년 한반도 생물종에 대한 분포조사연구를 수행 중에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지역식물전문가인 김종성씨(64세)와 공동조사..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10.05
잔잔한 아름다움이 깃든 '삽주' 잔잔한 아름다움이 깃든 '삽주'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아는 만큼 보인다." "캐어야 보배다."등등의 여러 속담에 적절하게 적용되는 것이 바로 삽주인 것 같습니다. 이산에 지천인 삽주. 귀한 약재인 삽주. 하지만 생약 이름만 알고 우리 이름을 몰라 눈여겨보지 않지요. 게다가 아주 잔잔한 꽃들과 개..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9.29
꿈이 심겨져 만들어진 '북서울꿈의숲' 꿈이 심겨져 만들어진 "북서울 꿈의 숲" 산림청 대학생 블로그 / 김지은 올 여름 유난히 덥고 길어서 언제 가을이 오나 했더니, 초가을 정말 드물게 많은 비가 온 이후로 가을이 찾아왔네요. 비 덕분에 하지 못했던 숲과 산으로의 나들이를 비가 그치고 나서 좋은 날씨를 맞아 다시 하게 되었답니다. 이.. Forest 소셜 기자단 -/2010년(1기) 2010.09.28
체험! 즐거움이 있는 곳!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체험! 즐거움이 있는 곳!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배우자!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산림청 대학생 블로그 / 임언조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그 곳에는 우리의 산림문화를 한눈에 볼수 있는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 개관하여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 산림문화 휴식공.. Forest 소셜 기자단 -/2010년(1기) 2010.09.27
샛노란 꽃잎 '활짝' 보는 사람 마음도 '활짝' 샛노란 꽃잎 '활짝' 보는 사람 마음도 '활짝'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사람도 각기 가지는 이미지가 있듯이 식물들도 있습니다. 딱지꽃은 "밝음", "친근"일 듯 합니다. 딱지꽃의 마음을 알 듯 사람들이 이 식물에게 붙여준 이름도 딱지꽃입니다. 딱지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풀의 잎들이 바닥에 붙어..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9.17
화목원에서 느끼는 가을의 기운 화목원에서 느끼는 가을의 기운 가을의 흔적을 찾아나서는 길, 오늘은 따뜻한 햇빛을 따라 화목원으로 향합니다. 점점 변하는 가을의 색감이 오늘도 저를 설레게 합니다. 화목원은 언제나 푸르릅니다. 미로처럼 복잡한 숲길은 갈 때마다 처음 걷는 길인 것처럼 새롭습니다. 제대로 보고 느끼고자 하면.. 읽는 산림청/생생! 산림정보 2010.09.17
자연 그대로 숨 쉬는 그 곳, '산촌생태마을'을 아시나요? 자연이 그대로 숨 쉬는 그 곳 '산촌생태마을'을 아시나요? 산촌생태마을이란? 산촌마을은 '산간오지에 위치한 촌락' 또는 '산림이 많은 지역' 등으로 이해되거나, 도시 또는 농촌과 구별되는 단순한 지역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혹은 농촌의 연장선상에서 산촌을 바라보는 일부의 시각도 있으며 .. 즐기는 산림청/오! 산촌일기 2010.09.16
눈도 입도 몸도 즐거운 풀 눈도 입도 몸도 즐거운 풀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왕고들빼기 꽃이 이즈음 한창입니다. 깊은 산이 아니라 숲 가장자리며 사람들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곳 저곳 자라며 꽃을 피웁니다. 흔한 듯 싶고, 평범한 듯 싶지만 알아두면 눈만 아니라 입도, 몸도 즐거운 그런 풀입니다. 이 땅에 자라는 야생의..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