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 꽃을 선물해보세요. 선물하기 좋은 꽃화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5月. '계절의 여왕'이니 '가정의 달'이니 하는 근사한 수식어가 붙은 달이지만 이런저런 기념일로 선물할 일이 정말 많지요. 그러다보니 지갑도 얄팍해지고 말입니다. 이럴 땐 값비싼 선물보다 화사한 꽃 화분 하나로 여러분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1.05.02
[산림청 선정] 4월의 풀·나무·곤충 4월의 풀·나무·곤충은? 동강할미꽃 동강할미꽃, 어떻게 이름 지어졌는지 아시나요? '동강'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이 붙여진 동강할미꽃은 세계적으로 강원도의 석회암지대에만 자란답니다.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한반도 고유식물로 강원도 영월, 정선의 동강주변 절벽과 삼척 등지의..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04.13
호랑이도 찌른다는 호자나무랍니다. 호랑이도 찌른다는 호자나무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꽃과 열매가 너무나 매력적인 '호자나무' 오늘은 새하얀 꽃과 빨간 열매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호자나무'이야기를 해볼까요? 이맘 때 쯤, 제가 가장 예뻐하는 녀석이 바로 이 호자나무 인데요. 봄기운에 취해 한없이 살랑거리며 들뜬 마음을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1.04.11
낙엽지는 큰키나무 약재로 유명해 수난 낙엽지는 큰키나무 약재로 유명해 수난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봄 햇살이 따뜻하다. 이미 터져 나오기 시작한 나무의 움들이 생명력으로 가득하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올라와 툭툭툭 잎을 펼쳐낼 터이다. 이제 본격적인 식물구경을 시작할 시간이 도래하고 있으니 마음부터 분주하다. 수많은 나무..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04.08
[산림청 선정] 3월의 풀·나무·곤충! 3월의 풀·나무·곤충은? 너도바람꽃 3월의 풀로는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너도바람꽃」을 선정하였다.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식물 중 하나로, 3~4월경 숲속에서 여린 줄기로 언 땅을 뚫고 한 송이 하얀색 꽃을 피운다. 너도바람꽃의 속명인 'Eranthis'는 그리스어로 'er(봄)'과 'anthos(꽃)'의 합성어로 이..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03.03
2011년 봄, 당신에게 어울리는 꽃을 골라보세요 2011년 봄, 당신에게 어울리는 꽃을 골라보세요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사람들의 옷차림까지 가벼워진 걸 보니 절로 마음이 살랑살랑 우리 곁에 분명 봄이 찾아온 거죠? 무겁고 어두운 색의 겨울옷을 산뜻한 봄옷으로 갈아입는 것처럼 퇴근 시간에 잠깐 꽃집에 들러 꽃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1.02.28
가장 오래도록 풍성하게 나무 가득 핀 나무는 무엇일까요? 층층이 달린 꽃송이 따라 은은한 향기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가장 오래도록 풍성하게 나무 가득 핀 꽃 구경이 가득한 나무는 무엇일까요? 봄이면 벚나무, 개나리, 진달래 꽃보다 먼저 꽃을 한껏 피워내는 나무들이 떠오르겠지만 화무십일홍이란 말에 걸맞게 대부분 꽃이 피는 기간이 유한한 경우들..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02.23
올 봄, 저렴하게 꾸미는 그린 인테리어 올 봄, 저렴하게 꾸미는 그린 인테리어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너무너무 추워서 좀처럼 꺾일 것 같지 않았던 동장군의 기세가 갑자기 우주 저만치로 물러난 듯한 느낌을 주는 포근한 날씨. 길을 걷다보면 꽃집 여기저기서 내어 놓은 화사한 꽃화분들이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지요. 얄팍한 주머..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1.02.21
이 봄, 당신에게 어울리는 화초를 골라보세요 이 봄, 당신에게 어울리는 화초를 골라보세요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날씨 포근해, 햇빛 짱짱해, 바람도 살랑~ 여기저기 예쁜 꽃들이 마구마구 피어나고 있어요. 저랑 같이 예쁜 꽃 화분 하나 사러 가실래요? 제가 직접 키워본 꽃들 중에서 성격 좋고 환상적인 색깔을 자랑하는 얼짱 꽃들을 소개..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1.02.18
비목, 가난한 백성들이 묘비로 써서 붙은 이름인가 비목, 가난한 백성들이 묘비로 써서 붙은 이름인가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비목"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우리나라의 슬픈 가곡입니다. "초연(硝煙)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비목이여 ---" 한국전쟁에서 죽어간 젊은이들의 무덤을 보고 한명희씨..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