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 92

임업 활성화 위해, 올해부터 재해보상액 높이고, 세제혜택 확대한다

올해부터는「임업인 안전공제」에 따른 임업인 재해보상이 전년대비 2배 상향되어 최고 3천만원까지 지급되고, 준보전산지 중 산림경영계획의 인가를 받아 시업 중인 임야(도시지역 제외)의 재산세가 종합합산에서 별도합산으로 전환되어 임업인에 대한 세제지원이 강화되는 등 임업의 경쟁력 강화..

산림청, 9일부터 주왕산에서 임업후계자 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서승진)과 임업후계자협회(회장 양동만)는 8월9일~11일까지 경북 청송군 주왕산에서 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열고 임업기술정보교환, 임업후계자가 나아갈 방향과 산림경영에 대한 토론 등을 실시한다고 한다. 임업후계자와 가족 등 3,5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임산물을 이용한 ..

임업인, 임작업 재해 사망시 최고 1,500만원 재해보상 길 열려

농림부(장관 박홍수)와 산림청(청장 서승진)은 8월부터「임업인 안전공제 제도」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업인안전공제 제도는 임업인이 임업활동 및 각종 사고로 발생되는 신체상해를 보상함으로써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임업인을 종합적으로 보호,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 제도..

경쟁력 있는 임업을 육성하고 산림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인다

산림청(청장 서승진)은 산림정책의 구체적인 수요자인 일반국민, 임업인, 산촌주민, 산림조합원, 일반산주, 휴양·문화 수요자 입장에서 정책성과를 나름대로 평가하면서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1. 패러다임의 전환 및 정책의 변화 그동안 산림정책은 사회적 수요와 국민의 기대수준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