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어렵지만 사랑스러운 화초, “브로니아” 올키우기 어렵지만 사랑스러운 화초, “브로니아”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오하나 오늘은 제가 화초를 키우면서 실패했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잘 키웠던 이야기도 도움이 되겠지만 가끔은 실패담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어느 해 봄, 빨간 방울이 대롱대롱 달려 있는 것 같은..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6.05.19
다가올 더위 쯤 무섭지 않아, ‘솔라늄’ 다가올 더위 쯤 무섭지 않아, ‘솔라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이른 더위 때문인지 빙수업계가 예년에 비해 훨씬 빨리 여름 특수를 누린다고 하네요. 모두가 그늘지고 시원한 장소를 찾아 몸을 사리지만 이 뜨거움을 기다렸다는 듯이 우리 집 베란다 한쪽에선 ‘솔라늄(Solanum)’..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5.05.29
'게발선인장', 꽃이 피지 않는 이유는요~ 게발선인장, 꽃이 피지 않는 이유는요~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산림청 푸르미 블로그를 통해 식물 키우기에 대한 질문을 하시는 독자들이 많답니다. "산타벨라님, 다른 집 게발선인장은 지금 꽃이 한창이던데 우리 집 녀석은 왜 꽃이 안 피나요?" "산타벨라님, 지난 봄에 활짝 꽃 피..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12.19
손쉽게 꾸미는 '행잉 가든(Hanging Garden)' 손쉽게 꾸미는 행잉가든(Hanging Garden)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오늘은 행잉 가든에 대해 알아봐요. 말은 거창한 것 같지만 일반 화분을 이용하는 것보다 공간 차지도 덜하고 관리도 쉬운 아이템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답니다. 잡지책에서나 만날 수 있는 '현실과는 너무나 동떨어지..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12.10
생각의 틀을 깨고 보니 가드닝이 더 재밌는걸! 생각의 틀을 깨고 보니 가드닝이 더 재밌는걸!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어머, 바로 이거야. 내가 원하던 화분이!" 그런데 헐 ~ 가격표를 보니...... 방금 전까지 반짝하던 눈빛이 금세 생기를 잃습니다. 저런, 맘에 드는 화분 값, 생각보다 훨씬 비싸지요. 하지만 너무 속상해하지는 마..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12.05
크리스마스의 꽃,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의 꽃, 포인세티아 산림청 파워블로그 / 산타벨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크리스마스 장식 하셨나요? 올해 우리 집 크리스마스 장식의 주인공은 '포인세티아(Poinsettia)' 랍니다. 붉은 잎이 따뜻하고 화려한 '크리스마스의 꽃' ~ 작은 화분 하나만 집안에 들여놓아도 금세 어디..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11.25
작고 하찮은 것에 더욱 마음이 가게 만드는 '구름이끼' 작고 하찮은 것에 더욱 마음이 가게 만드는 구름이끼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하루하루 떨어지는 기온과 날카로움을 더해가는 바람. 겨울의 문턱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는 날씨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메마르고 스산한 차가움만이 이 계절의 주인..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11.04
세상을 보는 눈, '유리옵스' 세상을 보는 눈, 유리옵스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10월 하순에 접어드니 하루가 다르게 점점 더 찬 기운이 느껴져 옷자락을 겹으로 여밀 때마다 이 아름다운 계절이 지나간다는 것이 못내 아쉬워 마음이 절절해집니다. 나이를 더할수록 계절의 변화에 민감해지기 때문일까요? 모쪼..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10.27
우리 엄마들의 꽃, '찔레' 우리 엄마들의 꽃, 찔레 산림청 파워블로거 산타벨라 한 낮의 후텁지근한 바람은 머지않아 본격적으로 시작될 열기를 미리 맛보게도 하지만, 아직은 그래도 초여름의 싱싱한 설렘이 느껴지는 멋진 계절입니다. 우거진 나무 아래 비릿한 풀 향기 사이로 퍼지는 달큰한 향기. 장미의 그것과..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06.12
미세 먼지 잡아먹는 식물 4인방 미세 먼지 잡아먹는 식물 4인방 산림청 파워블로거 산타벨라 요즘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가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 먼지에 관한 것이지요. 과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여러 가지 해로운 물질로 가득한 미세먼지는 공기를 부옇게 해서 기분 나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도 그렇지..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