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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산불상황> 경남(합천)·경북(고령) 27시간 34분 만에 진화완료

경남(합천)·경북(고령) 산불 27시간 34분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완료 - 산림당국, 산불진화헬기 39대, 산불진화대원 2,030명 긴급투입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8일(월) 14시 26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산4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을 긴급 투입하여 27시간 34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9대(산림 29, 국방 6, 소방 3, 국립공원 1)를 투입하고,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불특수진화대 등 진화대원 2,030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1,274, 소방 633, 기타 123)으로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공중과 지상 합동진화작전으로 산불을 집중 공략하여 3월 1일 18시 00분 현재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화를 마무리 하였다. ..

<#2022산불상황> 경남(합천)·경북(고령) 산불진화헬기 총동원! 오전 중 진화완료 목표

경남 합천군 및 경북 고령군 산불,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47대 투입 - 인명·시설 피해 없이 총력대응, 금일 오전중 진화계획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8일(월) 14시 26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산4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47대(산림 28, 국방 7, 소방 11, 국립공원 1)와 산불진화대원 1,506명(산불공중진화대원 등 734, 소방 724, 기타 48)을 동원하여 총력대응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전일(28일)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29대(산림 23대, 국방 5대, 경남 소방 1대)를 투입하였으나, 침엽수림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하여 산불이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촌리까지 확산되어 진화에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