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더욱 정겹게 만들어주는 꽃고추와 과꽃 가을을 더욱 정겹게 만들어주는 꽃고추와 과꽃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소슬소슬 기분 좋은 바람이 넉넉히 불어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가을입니다. 제아무리 세계의 유명한 곳을 샅샅이 뒤져 돌아다녀 봤다고 해도 우리나라의 하늘과 들판과 크고 작은 하천이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9.20
벨벳같이 보드랍고 포근한 느낌, 해마리아 벨벳같이 보드랍고 포근한 느낌, 해마리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가을의 길목에 들어서니 집안에 들어오는 햇빛이 하루가 다르게 깊어지고 포근한 느낌입니다. 오늘은 지금같은 가을 분위기에 딱 맞는, 포근한 촉감에 그윽한 빛깔을 가진 초록이 해마리아(Haemaria)를 소개합니다.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9.07
살랑살랑~예쁜 동물의 꼬리가 화분에 한 가득, 아스파라거스 메이리 살랑살랑~예쁜 동물의 꼬리가 화분에 한 가득, 아스파라거스 메이리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8월 하순에 접어드니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얼마 전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게 느껴지네요. 기나 긴 여름을 지나오는 동안 사람만 힘들었던 게 아니라 동물이고 식물이고 할 것 없..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8.28
동물처럼 살아있는 감각, 나 알고 보면 예민해~'미모사(Mimosa)' 동물처럼 살아있는 감각 나 알고보면 예민해~미모사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언제부터인가 까도남, 까도녀와 같은 재미있는 신조어가 뜨고 있지요? 거기엔 당연히 외모가 좀 봐 줄만한 수준인 것은 기본이고 까칠하다, 예민하다, 섬세하다 등과 같이 한 성격한다는 뜻이 포함되어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8.17
별나라 요정을 닮은 귀여운 꽃, 훼어리스타(Fairy Star) 별나라 요정을 닮은 귀여운 꽃, 훼어리스타(Fairy Star)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계속되는 무더위에 하루 종일 숨이 턱,턱 막히는 것도 힘들어 죽을 맛인데 콘크리트 건물 속에 틀어박혀 지내야만 하는 마이 라이프를 생각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서글퍼지는 건 인지상정인 듯싶습니다.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8.10
이보다 이국적이고 신비로울 수는 없다!! 서양난 반다 이보다 이국적이고 신비로울 수는 없다!! 서양난 반다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서양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반다(Vanda). 공중으로 드러난 기다란 뿌리 위로 견고한 질감의 길쭉길쭉한 녹색 잎이 서로 마주보며 자라다가 무더운 여름날의 어느 순간 잎겨드랑이에서 꽃줄기가..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7.27
시원한 여름을 연출해요, 에어플렌트 시원한 여름을 연출해요, 에어플렌트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연일 30도를 훨씬 넘는 한 여름의 무더위. 아이스커피 손에 들고 에어컨 앞에 서있고만 싶은 마음이지만 책상 위엔 처리해야 할 일이 산더미. 바로 요즘 같은 때, 당신의 책상 한 쪽에 작은 애완 식물(Pet plant) 하나쯤 두..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7.17
우아함의 대명사, 여름 꽃 '글록시니아' 우아함의 대명사 여름꽃 글록시니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한 여름에 접어드니 온 세상을 물들일 것 같았던 장미의 화려함도 한 풀 꺾이고 이곳저곳이 모두 푸르디푸른 녹음에 갇혀있는 것만 같습니다. 우리 눈동자의 어느 구석쯤엔가 녹색 물이 고여 있을 것만 같은 요즘의 싱..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7.05
이 계절, 만만하게 키워봐요. '휘토니아' 이 계절, 만만하게 키워봐요. 휘토니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온도계의 눈금이 올라갈수록 '덥다, 더워~'하는 소리를 입에 달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다 귀찮다 싶은 계절이 되었어요. 커다란 얼음 하나 입 안에 넣고 와드득 깨물어 시원함을 느끼고 싶지만 그것도 잠시 잠깐의 일,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7.02
독특한 향기, 특별한 기쁨, '란타나' 독특한 향기, 특별한 기쁨, 란타나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식물을 가까이 두고 키우면서 느낄 수 있는 생명의 신비는 변화무쌍한 성장과정을 지켜보는 데서 얻어지는 기쁨이 최고인 듯 합니다. 거기다가 녀석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향기까지 즐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되겠지..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