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고 있는 느낌, 디모르포테카 꿈을 꾸고 있는 느낌, 디모르포테카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꽃샘추위가 누그러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여러 가지 꽃들이 피어나고 있어요. 언제부터인가 '봄꽃'하면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것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디모르포테카(Dimorphotheca)'랍니다. 꽃망울이 탁,탁 터지면 천진난..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3.21
봄이면 한 번 쯤 선물받고 싶은 꽃 '시네라리아' 봄이면 한 번 쯤 선물 받고싶은 꽃 시네라리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꽃샘추위'니 '춘설'이니 '동장군의 시샘'이니 하는 말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을 3월 중순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가로수들의 꽃눈과 잎눈이 얼른 눈에 띌 정도로 자라 있는 게 보이지요? 역시 자연의 순환처럼 정..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3.14
봄꽃 중 초절정 귀요미 종결자, 무스카리 봄꽃 중 초절정 귀요미 종결자, 무스카리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3월이 되니 얼굴에 와 닿는 바람결이 한결 부드럽게 느껴지고 죽은 듯 꼼짝 않던 들판이 하루가 다르게 시나브로 푸릇푸릇해지는 게 보여요. 야호 ~~~ 정말 봄이 온 거에요. 화초 시장에서는 단연 알뿌리 식물들이 봄..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3.05
왕초보도 키우기 쉬운 예쁜 서양란 디네마 왕초보도 키우기 쉬운 예쁜 서양란 디네마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오늘은 '봄'에 어울리는 향기와 빛깔을 가진 '디네마 폴리벌본(Dinema polybulbon)' 을 만나보실까요? 시중에서는 그냥 '디네마'라는 이름으로 불려요. 서양란 중 하나인 요 녀석은 '난은 키우기 힘들다더라'는 말과는 거..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2.29
새 봄, 베란다 정원을 나만의 '숲'으로 만들어 보아요 새 봄, 베란다 정원을 나만의 숲으로 만들어 보아요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숲 : '수풀(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지거나 꽉 들어찬 것)'의 준말.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간절기의 희붐한 아침. 얼른얼른 따뜻한 햇빛이 널리 퍼져 떠는 몸으로 밤을 지낸 모두의 피로를 녹여주기..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2.21
막바지 추위를 녹이는 맑고 깨끗한 얼굴, 중국 앵초 막바지 추위를 녹이는 맑고 깨끗한 얼굴, 중국 앵초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벌써 입춘이 지난 지 오래고 달력으로 봐도 2월 중순인데 '한파 주의보'니 '폭설'이니 하는 단어를 동반한 일기예보가 마음을 꽁꽁 얼어붙게 만드는 요즘. 요맘때 추위는 한겨울의 추위보다 더 매..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2.13
깨진 화분 버리지 마세요~손쉽고 간단한 재활용 방법 깨진 화분 버리지 마세요~ 손쉽고 간단한 재활용 방법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새로운 달, 2월의 시작~ 바깥은 여전히 한파주의보에 눈발이 날리지만 실내 정원에서는 모르는 사이에 천천히 우리 곁으로 다가 온 봄의 기운을 느낄 수가 있어요. 가드너들의 마음이 들뜨고 부..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2.07
귀여운 분홍방울이 대롱대롱 '개모밀덩굴' 귀여운 분홍방울이 대롱대롱 '개모밀덩굴'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올해는 꼭 화초 킬러에서 벗어나야지." "나같은 쌩초보가 키우기에 만만한 화초 하나 어디 없나?" 생각하는 당신이라면, 거기에 딱! 안성맞춤인 초록이가 있답니다. 바로 '개모밀덩굴(Polygonum capitatum)'이에..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1.31
고소한 참깨 냄새와 그윽한 계피향이 솔솔~'오모수' 고소한 참깨 냄새와 그윽한 계피향이 솔솔~'오모수'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여러분 모두 샤방샤방한 새해 시작하고 계시겠지요? 제가 2012年 새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초록이는 '오모수' 랍니다. 오우, 찬란한 겨울 햇살에 빛나는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1.26
내 곁에 네가 있어줘서 고맙다, 초록아~ 내 곁에 네가 있어줘서 고맙다, 초록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앞,뒤,좌,우 어딜 봐도 온통 회색빛 콘크리트 세상. 기계 문명의 발달로 우리의 몸은 나날이 편해지고 있지만, 삭막한 삶에 지친 마음은 언제나 겨울. 해가 바뀌어도 대다수 도시 생활자들의 마음은 그 전과 별..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