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기른 허브를 이용한 향기 베개, 간단히 만들어봐요 집에서 기른 허브를 이용한 향기 베개, 간단히 만들어봐요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6月에 접어드니 여름 분위기가 물씬~ 초여름의 뜨거운 태양은 숫자 30을 넘나드는 온도계를 앞세워 곧 찾아올 무더위에 대한 공포를 살짝살짝 맛보이고 있습니다. 무더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6.05
초록방울 줄에 꿰어 목걸이 만들어볼까, 세네시오 초록방울 줄에 꿰어 목걸이 만들어볼까, 세네시오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6月을 코앞에 둔 지금. 비가 한 번씩 내릴 때마다 부쩍부쩍 올라가는 한낮의 기온은 벌써부터 한여름의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에고 ~~~ 올여름 무더위는 또 어찌 견딜꼬~~~ ??' 걱정만 하지 말고 다가올 더..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5.29
한 번 눈이 마주치면 절대로 벗어날 수 없어! 심발라리아 한 번 눈이 마주치면 절대로 벗어날 수 없어 심발라리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많은 사람들이 애송하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라는 詩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자세히 볼수록 예쁜 너. 그 예쁜 웃음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5.21
초록식물로 꾸민 Eco house,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초록식물로 꾸민 Eco house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집안이 온통 부~옇습니다. 바람을 타고 아파트 10층까지 거침없이 날아오른 송화 가루가 온 집안을 연둣빛으로 점령했네요. 비가 내릴 거라는 일기 예보가 완벽하게 빗나간 날씨 ~ 건조하고 따가운 늦봄의 햇살..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5.15
무궁화도 아닌것이 접시꽃도 아닌것이 자꾸만 정이가는 아부틸론 무궁화도 아닌것이 접시꽃도 아닌것이 자꾸만 정이가는 아부틸론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요즘 우리 집의 작은 베란다 정원에서 가장 우월한 미모를 뽐내는 초록이가 있다면 단연 아부틸론(Abutilon)이랍니다. '아부틸론'이라고 하면 흔히 아래를 향한 새빨간 주머니 같은 꽃이 기다..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5.06
꽃이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른 반전의 매력덩어리, 레위시아 꽃이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른 반전의 매력덩어리, 레위시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오늘의 주인공, 레위시아(Lewisia)를 소개합니다. '뭐, 푸르뎅뎅하기만 한 게 별로 당기는 매력은 없는데!' '전체적인 생김새와 잎이 두꺼운 걸로 봐서 흔하디흔한 다육식물인가 보네~' 많은 분들이..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4.29
향기롭고 정답지만 아쉬운 그 이름, 미스 김 라일락 향기롭고 정답지만 아쉬운 그 이름, 미스 김 라일락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요맘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 노래. '라일락 꽃향기'라는 말 앞에서는 항상 가슴 한 구석이 찌르..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4.16
뽀얗게 분칠하고 봄 햇살 아래 선 칼랑코에 푸밀라 뽀얗게 분칠하고 봄 햇살 아래 선 칼랑코에 푸밀라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봄날의 꽃들은 눈이 부시다는 표현이 딱 맞아 떨어지도록 온갖 가지 화려한 색깔과 자태로 세상을 생동감 넘치게 합니다. 여기서 "빨강!"하면, 저기서 "노랑!", 또 다른 쪽에선 "나는 보라!"하며 녀석들이 외..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4.15
우아하고 통통 튀는 개성있는 향기들, 센티드 제라늄 우아하고 통통 튀는 개성 있는 향기들, 센티드 제라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계절의 여왕이라는 찬사는 5월에 양보했지만 그래도 일년 중 가장 향기로운 때를 꼽으라면 단연 지금 4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뿜어내는 향기로 가득한 세상, 눈으로 보기에만 아름다..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4.09
그 이름 한 번 다정하구나! 엄마의 봄 같은 다정큼나무 그 이름 한 번 다정하구나 엄마의 봄 같은 다정큼나무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4월을 코앞에 두니 춘설이 난분분하던 3월과는 달리 불어오는 바람이 한결 부드럽고 온 산천의 분위기가 연한 초록빛 기운으로 봄날의 다정한 기색을 여지없이 드러냅니다. 이맘때면 누구의 심장에나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