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307

집에서 기른 허브를 이용한 향기 베개, 간단히 만들어봐요

집에서 기른 허브를 이용한 향기 베개, 간단히 만들어봐요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6月에 접어드니 여름 분위기가 물씬~ 초여름의 뜨거운 태양은 숫자 30을 넘나드는 온도계를 앞세워 곧 찾아올 무더위에 대한 공포를 살짝살짝 맛보이고 있습니다. 무더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

초록방울 줄에 꿰어 목걸이 만들어볼까, 세네시오

초록방울 줄에 꿰어 목걸이 만들어볼까, 세네시오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6月을 코앞에 둔 지금. 비가 한 번씩 내릴 때마다 부쩍부쩍 올라가는 한낮의 기온은 벌써부터 한여름의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에고 ~~~ 올여름 무더위는 또 어찌 견딜꼬~~~ ??' 걱정만 하지 말고 다가올 더..

한 번 눈이 마주치면 절대로 벗어날 수 없어! 심발라리아

한 번 눈이 마주치면 절대로 벗어날 수 없어 심발라리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많은 사람들이 애송하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라는 詩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자세히 볼수록 예쁜 너. 그 예쁜 웃음 ..

무궁화도 아닌것이 접시꽃도 아닌것이 자꾸만 정이가는 아부틸론

무궁화도 아닌것이 접시꽃도 아닌것이 자꾸만 정이가는 아부틸론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요즘 우리 집의 작은 베란다 정원에서 가장 우월한 미모를 뽐내는 초록이가 있다면 단연 아부틸론(Abutilon)이랍니다. '아부틸론'이라고 하면 흔히 아래를 향한 새빨간 주머니 같은 꽃이 기다..

꽃이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른 반전의 매력덩어리, 레위시아

꽃이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른 반전의 매력덩어리, 레위시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오늘의 주인공, 레위시아(Lewisia)를 소개합니다. '뭐, 푸르뎅뎅하기만 한 게 별로 당기는 매력은 없는데!' '전체적인 생김새와 잎이 두꺼운 걸로 봐서 흔하디흔한 다육식물인가 보네~' 많은 분들이..

향기롭고 정답지만 아쉬운 그 이름, 미스 김 라일락

향기롭고 정답지만 아쉬운 그 이름, 미스 김 라일락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요맘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 노래. '라일락 꽃향기'라는 말 앞에서는 항상 가슴 한 구석이 찌르..

뽀얗게 분칠하고 봄 햇살 아래 선 칼랑코에 푸밀라

뽀얗게 분칠하고 봄 햇살 아래 선 칼랑코에 푸밀라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봄날의 꽃들은 눈이 부시다는 표현이 딱 맞아 떨어지도록 온갖 가지 화려한 색깔과 자태로 세상을 생동감 넘치게 합니다. 여기서 "빨강!"하면, 저기서 "노랑!", 또 다른 쪽에선 "나는 보라!"하며 녀석들이 외..

우아하고 통통 튀는 개성있는 향기들, 센티드 제라늄

우아하고 통통 튀는 개성 있는 향기들, 센티드 제라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계절의 여왕이라는 찬사는 5월에 양보했지만 그래도 일년 중 가장 향기로운 때를 꼽으라면 단연 지금 4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뿜어내는 향기로 가득한 세상, 눈으로 보기에만 아름다..

그 이름 한 번 다정하구나! 엄마의 봄 같은 다정큼나무

그 이름 한 번 다정하구나 엄마의 봄 같은 다정큼나무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4월을 코앞에 두니 춘설이 난분분하던 3월과는 달리 불어오는 바람이 한결 부드럽고 온 산천의 분위기가 연한 초록빛 기운으로 봄날의 다정한 기색을 여지없이 드러냅니다. 이맘때면 누구의 심장에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