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모양의 꽃이 매력적인 '그레빌레아' 독특한 모양의 꽃이 매력적인 그레빌레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산타벨라 계절의 여왕이 그 싱그러운 모습을 만천하에 드러낸 요즘, 그동안 세상을 화사하게 물들이던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스르르 자취를 감추기 시작합니다. 짧은 기간의 생명력 넘치는 화려한 꽃들이 눈길 닿는 곳마다 흐..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05.12
풍요롭게 존재하는 것이 더 귀한 것임을 가르쳐준 '풀명자나무'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보다 풍요롭게 존재하는 것이 더 귀한 것임을 가르쳐준 풀명자나무 산림청 파워블로거 산타벨라 산타벨라의 식물이야기, 오늘의 주인공은 풀명자나무입니다. 시중에서는 장수매(長壽梅)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녀석이에요. 지난해 늦은 가을, 분재를 좋아하는 지인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04.30
향이 좋은 식물, 이렇게 써보세요~ 향이 좋은 식물, 이렇게 써보세요~ 산림청 파워블로거 산타벨라 골드크레스트(Goldcrest) 유통명 '율마' 인기 이유 골드크레스트는 수형이 한 그루의 나무를 연상하게 해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지만 싱싱한 레몬즙을 섞어 만든 향기 좋은 비누냄새가 나서 더욱 좋다. 피톤치..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04.08
봄날의 달콤함을 온몸으로 흠뻑~이름까지도 향기로운 서향 봄날의 달콤함을 온몸으로 흠뻑~ 이름까지도 향기로운 서향 산림청 파워블로거 산타벨라 사계절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으며 찬양의 대상이 되는 것은 분명 봄이지 싶습니다. 봄의 햇빛과 바람이 만들어내는 색상과 향기의 에너지가 우리들의 몸과 마음에 스며들어 설렘과 기대라는 또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03.31
봄꽃이라면 내가 최고야, 아잘레아 봄꽃이라면 내가 최고야, 아잘레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산타벨라 봄을 질투하는 잔설마저 모두 사라진 이제 두터운 외투를 찾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겁니다. 희붐한 공기 속에서도 맵싸하면서도 달짝지근한 향기를 풍기는 봄바람이 지나가는 자리엔 어김없이 생동감이 넘치는 꽃들이 지천..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03.24
새 봄, 새로운 출발을 위한 희망의 종소리, 애기석남 새 봄, 새로운 출발을 위한 희망의 종소리, 애기석남 산림청 파워블로거 산타벨라 立春이라는 절기가 2월에 속해있다고는 하지만 잔설이 모두 자취를 감추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를 우리는 진짜 봄이라고 생각하지요. 쌀쌀하면서도 건조한 봄의 기운이 사방 천지에 가득~ 자, 바야..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03.13
미세 먼지 잡아먹는 식물 4인방 미세 먼지 잡아먹는 식물 4인방 산림청 파워블로거 산타벨라 요즘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가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 먼지에 관한 것이지요. 과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여러 가지 해로운 물질로 가득한 미세먼지는 공기를 부옇게 해서 기분 나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도 그렇지..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02.28
햇빛을 싫어하는 식물은? 없다! 햇빛을 싫어하는 식물은? 없다! 산림청 파워블로거 산타벨라 꽃집 주인들이 자주하는 거짓말 1위가 뭔지 아세요? 바로 이거, 아무데서나 잘 커요. 하는 말이랍니다. 로즈메리의 향이 냄새를 없애주니까 화장실에 두면 좋고, 칼랑코에의 꽃이 화사하니 어두운 현관에 두면 분위기가 밝아진..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02.24
미니 화분에 화초 키우기 Q & A 미니 화분에 화초 키우기 Q&A 산림청 파워블로거 산타벨라 요즘 젊은 친구들은 사무실 컴퓨터 옆에 미니 화분들을 놓고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분들이 자주 물어 온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릴게요. 곧 시작될 새 봄에 부담스럽지 않은 작은 화분 하나 친구로 삼고 싶은 분들께 도..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02.18
혹독한 겨울 추위 쯤 활활 태워버리는 가재발 선인장 혹독한 겨울 추위 쯤 활활 태워버리는 가재발 선인장 산림청 파워블로거 산타벨라 1월 중순, 진정한 추위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기상 캐스터의 협박성 멘트가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 줍니다. 후덜덜~~ 제가 사는 이곳 춘천은 1월 중하순이면 기온이 영하 20도 넘어까지 곤두박질치는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