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을 닮은 꽃, "후쿠시아” 요정을 닮은 꽃, "후쿠시아”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오하나 화초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후쿠시아의 꽃'을 보고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치 요정이 춤추는 듯한 꽃의 모양에 “이렇게 귀여운 꽃이 다 있다니!”, “어떻게 이렇게 요정처럼 생길 수 있지?”..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6.06.20
이야기가 있는 나무 '가래나무' 나무의 일생 높이가 20m 정도이며 나무껍질은 암회색이며 세로로 터진다. 잎은 홀수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7~17개이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 7~28cm, 나비 10cm 정도이다. 잔톱니가 있고 앞면은 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뒷면은 털이 있거나 없는 것도 있으며 잎맥 위에 선모가 있다. 꽃..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6.05.26
키우기 어렵지만 사랑스러운 화초, “브로니아” 올키우기 어렵지만 사랑스러운 화초, “브로니아”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오하나 오늘은 제가 화초를 키우면서 실패했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잘 키웠던 이야기도 도움이 되겠지만 가끔은 실패담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어느 해 봄, 빨간 방울이 대롱대롱 달려 있는 것 같은..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6.05.19
드라이플라워에 적당한 화초, “종이꽃 (로단테)” 드라이플라워에 적당한 화초, “종이꽃 (로단테)”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퀘럼/오하나 예전에는 베란다정원이 한창 인기더니 작년부터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꽃바구니, 센터피스 등의 “꽃장식”이지요.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플라워 클래스 관련 책들이 우후..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6.04.14
화려한 색의 봄꽃 '아네모네' 화려한 색의 봄꽃 '아네모네'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오하나 며칠 전 친구와 함께 양재꽃시장을 다녀왔습니다. 2월만 하더라도 야외 판매장에 화초가 보이지 않더니 봄은 봄이라고 봄 화초가 가득 판매되고 있더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화초는 꽃의 크기가 크고 색이 화려하기..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6.03.18
봄을 화사하게 만드는 봄 대표 구근 화초들 봄을 화사하게 만드는 봄대표 구근 화초들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퀘럼/오하나 세찬 추위가 가시고 이제는 금방이라도 봄이 올 것 같습니다. 베란다와 실내정원의 봄은 야외 정원보다 훨씬 빨리 옵니다. 비닐하우스의 힘으로 봄 대표 화초들을 1~2월이면 만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2월 중..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6.02.19
붉은색 열매가 돋보이는 '자금우' 붉은색 열매가 돋보이는 '자금우' '자금우' 남쪽지방의 숲에서 볼 수 있고 사시사철 푸르고 키가 작은 나무 잎 아래 구슬같은 빨간 열매, 겨울에 하얀 눈 사이로 더욱 돋보입니다 열매가 달린 모습이 일품이라 하여 '천량금' 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크기 : 높이 15~20cm 줄기 : 줄기는 옆으로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6.01.07
대표적인 겨울 꽃은? 쌀쌀한 바람이 불면 더욱 화려해지는 대표적인 '겨울꽃'은? 차가운 날씨에 잎도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는 나무들도 있지만, 추위를 기다렸다는 듯 더욱 화려하게 꽃을 피우는 식물들이 있답니다. 겨울에 대표적인 겨울 꽃들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1. 동백나무꽃 동백꽃의 꽃말은 '그..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5.12.17
강인하고 씩씩한 초록 친구, ‘드라세나 콤팩타’ 강인하고 씩씩한 초록 친구, ‘드라세나 콤팩타’ 산림청 블로그 전문인 기자단 성금미(산타벨라) ‘가을 비 한 번에 내복 한 벌’이라더니! 가뭄 걱정을 날려 줄 비를 그토록 고대하던 중 단비가 내려주어 정말로 좋았는데, 아! 비가 그치고 난 뒤 뚝뚝 떨어지는 기온, 역시 옛말이 하나..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5.10.30
돈 나와라, 뚝딱! ‘자미오쿨카스’키우기 돈 나와라, 뚝딱! ‘자미오쿨카스’키우기 산림청 블로그 전문인 기자단 성금미(산타벨라) 오늘 여러분께 소개하는 식물은 ‘자미오쿨카스(Zamioculcas)’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식물인데 이름이 어렵고 생소하다고요? 그래요, 보통은 꽃시장에서 부르는 대로 우리에게 ‘금전수(金錢..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