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하신 몸 설악눈주목 희귀하신 몸 설악눈주목 환경부에서 희귀토종생물로 지정한 설악눈주목은, 잎은 나사모양으로, 옆으로 뻗은 가지에서는 깃꼴로 보이며 선형이고 길이 1.5-2㎝,폭 3-4.5㎜로서 끝이 뾰족한 미첨두이며 넓은 예저로서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에 2줄의 연한 황색줄이 있으며 중륵이 양쪽으로 도드라지..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01.06
이 달의 풀·나무·곤충 이 달의 풀·나무·곤충 속새 대나무를 닮은 상록성 양치식물 '속새'를 선정하였다. 강원도 산골짜기를 돌아다니다 보면 나무들 밑에 무릎 높이의 대나무처럼 생긴 식물이 군락으로 자라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이는 속새다. 속새는 고사리와 같은 양치식물로 잎은 퇴화하여 마디를 감싸고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01.04
푸른 생명력의 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푸른 생명력의 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1월의 추천 자연휴양림, 해송에 황금소나무까지…캠핑카도 사용가능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번 새해를 맞이해 해송의 푸른 생명력이 가득한 희리산자연휴양림을 이달(1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정해봤는데요. 찬바람이 쌩쌩 부는 이맘때.. 즐기는 산림청/Let`s Go! 휴양림 2011.01.04
사람의 손길이 있어 행복한 나무 죽절초 사람의 손길이 있어 행복한 나무 죽절초 "죽절초"는 멸종위기 식물로, 인간의 손길에 의해 증식법이 개발되고 자생지가 복원되었답니다. 더 이상의 자연채취가 없도록 관상용 등 상업적으로 필요한 수요는 대량으로 증식된 개체로 대체시킴으로써 멸종이라는 단계를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12.29
움직이는 미니화단 만들기 움직이는 미니화단 만들기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웰빙'이니 '로하스'니 하는 바람을 타고 실내정원 만들기가 인기잖아요. 하지만 공간상으로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지요. 그렇다면, 이런 미니 화단은 어때요? 제가 반나절 동안 조몰락거려서 만들어 본 움직이는 미니화단이랍니다. 가장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0.12.27
소철, 작아도 천년을 사는 살아있는 화석 소철, 작아도 천년을 사는 살아있는 화석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초록이 사라진 겨울이면 베란다 한 켠에서 자라는 싱그럽고 이국적인 소철의 푸르름도 반갑습니다. 고향이 다른 "소철"을 우리나무라고 부르는 일에 마음에 걸리지만 이 나무를 곁에 두고 키워온 시간들이 결코 만만치 않고, 누구나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12.22
나는 다육식물도 수경재배 한다! 겨울철 실내습도 올리기 - 2 나는 다육식물도 수경재배 한다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지난 번 포스트에 다육식물 수경재배로 겨울철 실내습도를 올려보자는 내용을 실었더니, '어떻게 하면 되는 거냐? 자세한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하는 분들이 계셔서 여러분의 급친절 도우미 산타벨라가 만사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0.12.22
하얀 설경 위의 임금님숲 하얀 설경 위의 임금님숲 울진군 서면 소광리에 위치한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은 조선시대부터 소나무보호정책으로 가장 좋은 재질과 생장 특성을 지닌 금강소나무 원시림 보고(寶庫)입니다.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의 면적은 2,274ha이며, 소나무림의 71%를 차지하고 나무의 평균직경이 40cm, 평균나이.. 즐기는 산림청/걷고싶은, 숲길 2010.12.20
나는 다육식물도 수경재배 한다! 겨울철 실내습도 올리기 나는 다육식물도 수경재배 한다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한겨울의 불청객들 납시오 목이 칼칼하고 코딱지가 생기고, 웁쓰~~~ 찌릿찌릿 비호감 정전기 이게 모두 건조한 공기 때문이란 거 아시지요? 정말이지 완전 싫어욧! 가습기를 빵빵하게 틀면 될 것 같지만 심심찮게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0.12.13
상사화, 꽃피면 잎 볼 수 없는 항상 애틋한 풀 상사화, 꽃피면 잎 볼 수 없는 항상 애틋한 풀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한 해를 보내노라니 이상하게 마음에 그리움이 남습니다. 무엇에 대한 그리움인지도 모른채. 아쉬움이 깊어서 일까요.. 상사화는 꽃을 피우면 잎을 볼 수 없고, 잎이 있을 때 꽃을 볼 수 없어 항시 애틋한 풀인데, 우리의 지난 한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