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솟아나는 정열의 빨강 '만데빌라(Mandevilla)' 힘이 솟아나는 정열의 빨강 '만데빌라(Mandevilla)'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이 시작되면서 지난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시간의 덧없음으로 어깨가 잔뜩 움츠려 든 분이 있다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꽃이 약간의 활력소가 될 듯 하네요. '만데빌라 (Mandevilla)'랍니다. 만데빌라는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0.12.06
숨은 보물! 철원 복주산자연휴양림 숨은 보물! 철원 복주산자연휴양림 산림청 전문 필진 / 성연재 모처럼 긴 연휴에 사실은 일본을 갈 예정이었다. 그런데 어중간한 토요일 오후 초보오토캠핑교실 강의가 잡혀있어 일본을 포기하고 전라도를 거쳐 경상도를 돌아 강의를 마친 토요일 오후에 집으로 그냥 들어가기에는 억울한 생각이 들.. 즐기는 산림청/Let`s Go! 휴양림 2010.12.03
이 달의 풀·나무·곤충 이 달의 풀·나무·곤충 갈대 갈대밭은 추운 겨울 철새들이 집을 짓고 추위를 피하는가 하면 들쥐 같은 작은 야생동물들이 겨울 먹이를 구하고 몸을 숨기는 곳으로 이용한다. 산에서 자라는 억새와 달리 습지 또는 냇가에서 자라는 갈대는 벼과에 속하는 키 큰 여러해살이풀로 길이가 다른 꽃차례가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12.02
푸른 숲속으로 떠나는 겨울여행 칠보산자연휴양림 푸른 숲속으로 떠나는 겨울여행 칠보산자연휴양림 겨울 바다·산 동시에 만끽하며 연말보내기 '안성맞춤' 저물어 가는 한해, 고요한 산속 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준비를 하는 세모에 겨울 바다와 산을 동시에 .. 즐기는 산림청/Let`s Go! 휴양림 2010.12.02
아름다운 독일가문비 숲으로 초대합니다. 아름다운 독일가문비 숲으로 초대합니다. 덕유산자연휴양림 독일가문비나무 숲이 선정된 아름다운 천년의 숲은 문화·역사적, 환경·생태적 의미가 남다른 숲으로 우리가 꼭 보전해야할 가치와 규모, 생태적으로 우수한 기능을 하는 숲입니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의 독일가문비나무 숲은 1930년대 시.. 즐기는 산림청/걷고싶은, 숲길 2010.12.01
마음에 불을 켠 듯 환하게~ 물방울풀 마음에 불을 켠 듯 환하게~ 물방울풀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바야흐로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종종걸음을 치는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디를 봐도 황량한 풍경에 사람들 옷차림까지 짙은 색상이다 보니 왠지 기분도 아래로 아래로 '다운'되는 이 느낌 ~~~~ 으으 ~~ 싫어요 ~ 이래저래 어수선하..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0.11.30
올바른 햇빛 보여주기 올바른 햇빛 보여주기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화초를 키울 때 가장 좋은 햇빛의 정도는 어느 정도냐?' '관엽 식물에게 제일 좋은 빛의 밝기는 반음지라고 하는데 반음지가 대체 어떤 곳이냐?' '음지와 반음지, 양지와 직사광선은 어떻게 다른가?' 이것은 제가 화초를 키우면서 가장..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0.11.22
감나무, 단감·홍시·곳감 '과실의 신' 무한변신! 감나무, 단감·홍시·곳감 '과실의 신' 무한변신!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남쪽으로 짧은 여행을 했습니다. 온통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들녘이 한없이 풍요롭고 그래서 아름다웠고, 집집마다 주렁주렁 익어가는 감나무 구경은 보는 일만으로도 행복해졌습니다. 세상은 더 할 수 없이 어렵고 각박해졌..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11.19
식물의 보약! 알맞은 햇빛 쪼이기 식물의 보약! 알맞은 햇빛 쪼이기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제가 화초 키우기에 대한 책을 한 권 내면서 '꽃집 주인들의 거짓말, Best 5'를 설문 조사했을 때,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어떤 말인지 아세요? 바로 "이거, 아무데서나 잘 커요."하는 말이랍니다. 로즈메리의 향이 냄새를 없애주니까 화장실..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0.11.15
이 달의 풀·나무·곤충 이 달의 풀·나무·곤충 관중 11월 풀로는 양치식물인 '관중'을 선정하였다. 여름의 녹음에 묻혀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던 관중은 늦가을 낙엽이 지고 꽃들이 질수록 그 존재감이 뚜렷하게 돋보인다. 고사리와 같은 양치류에 속하는 관중(貫衆)은 덩이줄기를 중심으로 마치 왕관처럼 큰 잎들이 둘러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