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식물의 영양 공급에 필요한 '비료'의 모든 것 실내식물의 영양 공급에 필요한 '비료'의 모든 것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가을은 식물의 두 번째 성장기! 이 때(9월-10월) 적절한 비료 주기를 해두면 두고두고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농사를 짓는 것도 아닌데 실내 원예에서 비료가 왜 필요하냐?고 묻는 분들이 계세요. 절대적..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0.09.27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을!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을! 가을향기 맡으며 지리산 둘레길 걷고, 휴식은 지리산휴양림에서 대명절 추석 잘 보내셨나요?^ㅅ^ 월요일이나 금요일에 쉬는 분들도 계시겠죠? 모쪼록 즐거운 휴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휴양림을 찾는 고객을 위하여 다양한 산림문화·휴양.. 즐기는 산림청/Let`s Go! 휴양림 2010.09.24
곰솔, 바닷가에 언제나 서있는 늘푸른 소나무 곰솔, 바닷가에 언제나 서있는 늘푸른 소나무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산으로 향하는 발길이 많은 탓에 바다는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 됩니다. 뜨거운 태양아래서 피서객으로 북적거리는 여름바다도, 쓸쓸하면서도 낭만적인 겨울바다도 모두 마음을 설레이게 하지만 가장 평온한 느낌을 주는 바다는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9.20
샛노란 꽃잎 '활짝' 보는 사람 마음도 '활짝' 샛노란 꽃잎 '활짝' 보는 사람 마음도 '활짝'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사람도 각기 가지는 이미지가 있듯이 식물들도 있습니다. 딱지꽃은 "밝음", "친근"일 듯 합니다. 딱지꽃의 마음을 알 듯 사람들이 이 식물에게 붙여준 이름도 딱지꽃입니다. 딱지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풀의 잎들이 바닥에 붙어..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9.17
자연 그대로 숨 쉬는 그 곳, '산촌생태마을'을 아시나요? 자연이 그대로 숨 쉬는 그 곳 '산촌생태마을'을 아시나요? 산촌생태마을이란? 산촌마을은 '산간오지에 위치한 촌락' 또는 '산림이 많은 지역' 등으로 이해되거나, 도시 또는 농촌과 구별되는 단순한 지역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혹은 농촌의 연장선상에서 산촌을 바라보는 일부의 시각도 있으며 .. 즐기는 산림청/오! 산촌일기 2010.09.16
탱글탱글~밤이 왔어요! 가을철 식품 보약, 밤 이야기. "탱글탱글~ 밤이 왔어요! 가을철 식품 보약, 밤이야기" - 피부미용/피로회복/감기예방! 밤 - 9월!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산과 들에는 즐거운 소식으로 가득해 집니다. 들녘에는 일년동안 자식처럼 정성스럽게 키운 곡식들이 추수를 기다리고 있는가 하면, 숲 속 밤나무에 주렁주렁 달려.. 즐기는 산림청/임산물 먹거리 2010.09.16
눈도 입도 몸도 즐거운 풀 눈도 입도 몸도 즐거운 풀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왕고들빼기 꽃이 이즈음 한창입니다. 깊은 산이 아니라 숲 가장자리며 사람들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곳 저곳 자라며 꽃을 피웁니다. 흔한 듯 싶고, 평범한 듯 싶지만 알아두면 눈만 아니라 입도, 몸도 즐거운 그런 풀입니다. 이 땅에 자라는 야생의..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9.15
더덕 향 만큼 초롱모양 꽃도 진한 감동 더덕 향 만큼 초롱모양 꽃도 진한 감동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아주 아주 오래 전, 식물을 처음 공부하던 시절, 숲길을 걷노라니 한 선배님이 그러셨습니다. "향기가 난다. 이 근처에 더덕이 있나 봐! 잘 찾아 봐." 초보 식물입문자 시절, 보지도 않고 잠시 스친 인연으로 식물이 가득한 이 숲에서 더덕..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9.14
지구 최초의 산소공장증거 스트로마톨라이트를 찾아서 지구 최초의 산소공장증거 스트로마톨라이트를 찾아서 영월국유림관리소 숲해설가 김선옥 마차에서 평창 방면으로 향하는 도로가에는 평범하지만 눈에 띄는 흰 피부의 세 쌍동이 종 모양을 한 벼랑이 있다. 연덕천을 뒤로하고 농경지를 앞에 둔 이 길 앞에는 이름이 거창한 천연기념물 제413호 문곡 .. 즐기는 산림청/걷고싶은, 숲길 2010.09.14
세계최초 전통혼례 올린 미인송 세계최초 전통혼례 올린 미인송 삼척국유림관리소 숲해설가 이분희 소나무는 우리 민족의 생활과 삶 속에서 늘 함께 해왔다. 태어나면 소나무 가지를 꺾어다 금줄을 쳐서 새로운 생명을 보호하였고 아이들은 소나무 숲 놀이터에서 솔방울을 노리개 삼아 놀았고, 봄이면 물오른 솔가지를 꺾어 하모니..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