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바꾸는 숲> 토크콘서트에서 숲 속 대한민국만들기 추진계획을 들어보았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숲에서 발송된 듯 한 산림청이 보내온 반가운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내 삶을 바꾸는 숲’이란 제목의 초대장은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의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요. 산림청의 핵심 정책들이 소개되고 산림분야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생각이 전해진..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7.19
비 내리는 날도 산에 오른다! 도봉산으로 산행가자 산을 오르기 적당한 날이 있을까요. 해가 좋은 날도, 구름이 많은 날도, 소나가가 쏟아지는 날도 모두 산에 오르기 적당한 날입니다. 태풍이 세찬 바람으로 지나가고 찾아온 장마의 끝자락.. 아침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산을 올랐습니다. 자운봉, 만장봉, 성인봉, 오봉과 우이..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7.17
경주의 오랜 역사를 함께해 온 울창한 천년의 숲 ‘계림’ 천년고도 경주에는 오랜 역사를 함께해 온 울창한 천년의 숲 ‘계림’이 있답니다. 경주김씨의 시조인 ‘김알지’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해요. 별도의 입장료가 있거나 접근이 힘든 곳이 아닌, 접근성이 좋은 첨성대와 월성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사적 제 19호로..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7.13
<나무, 특별한 이야기!> 세금을 내는 소나무 ‘석송령’을 아시나요? 저 같은 경우 나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면 지금은 산림과 휴양이라는 이미지를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이런 이미지와 달리 과거 나무는 집을 짓고, 땔감 등의 연료로 활용이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승전에 있어 밑받침이 된 판옥선과 거..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7.12
육백산과 이끼폭포, 여름산행 후 맞이하는 태고의 신비! 이끼폭포에 감탄을. 여름에 산을 간다고 하면 무더위에 힘들 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상은 그렇게 덥지가 않다. 짙은 숲 그림자와 산들거리는 바람, 맑은 공기가 산행의 운동에너지를 많이 상쇄해 생각 외로 해볼 만한 것이 된다. 강원대 도계캠퍼스 여름 산행지로 숲이 무성하고 태고의 신비, 이끼폭포를 간직..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7.11
<내 곁에 있는 숲> 우리 아파트에 함께 사는 나무 아파트숲 매일 내가 자고 일어나서 바라보는 곳이 내가 사는 아파트와 주변이지만 그곳에도 나무들이 있고 때로는 숲이 되기도 하는데 우리 아파트에는 몇 가지의 나무가 있는지 그리고 내가 이름을 알고 있는 나무는 몇 가지나 될까 궁금해서 아파트를 돌며 나무들을 찍어 봤어요 그런데 생각보..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6.29
장성 홍길동우드랜드 산림욕장, 숲 길도 걷고 체력단련도 하고! 낮기온이 30도를 육박한 날에도 숲에 오면 시원하고 상쾌한데요,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나요? 전북녹색연합이 2016년 7월과 8월 두 번에 걸쳐 전주 도심과 도시숲의 온도 차이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도시숲이 도심에 비해 평균 6.2도~7.3도 정도 낮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완산공원 삼나무 ..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6.20
양치식물로 원시림 분위기 가득한 청태산자연휴양림 1993년에 개장한 청태산자연휴양림은 85%의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된 국유림 시범단지입니다. 그룹사운드 청태산이 입구에서부터 반기고 있는데요, 즐거운 자연의 소리가 사시사철 연주되고 있는 청태산을 즐겨 볼까요? 청태산자연휴양림을 즐기는 방법은 데크길을 따라 걷는 겁니다. ..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6.19
울릉도 속 아름다운 식물원 예림원을 찾다! 울릉도에는 개인이 가꾼 작은 식물원이자 조각공원인 울릉예림원이 있어요. 입구가 독특하게도 동굴로 되어 있답니다. 이 동굴을 통과하면 바다를 끼고 있는 작은 식물원, 울릉예림원을 만날 수 있어요. 덕분에 바깥에서는 식물원 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답니다. 제일 먼저 만난 꽃은 ..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6.15
<선운사 가는 길> 선운사에서 볼 수 있는 천연기념물과 산을 걷는 즐거움 매년 6월 5일은 환경의 날로 지정되어 이를 기념하고 있는데요. 금번 환경의 날의 주제는 플라스틱이 없는 하루로, 플라스틱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게 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생태적인 환경은 향후 우리 사회의 큰 과제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