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식 따라가기> 아시아 최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 아시아 최대, 세계 두 번째 큰 수목원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5월3일 경북 봉화군 춘향면 서벽리에서 개원식을 개최 하였습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면적이 무려 5,179ha로 국제규격 축구장 약2,400개 크기 입니다. 206ha에 달하는 중점 시설지구는 어린이정원, 암석원, 만병초원,거울정..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5.10
<나무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정조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노송지대, 나무 심기를 독려했던 정조의 새로운 모습 김정호가 만든 대동여지도를 보면 기존의 수원에서 한양으로 가는 길 이외에 시흥 쪽으로 새로운 길이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길은 정조(재위 1776~1800)에 의해 만들어진 길로, 그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장헌세자, 추존 장조 1735~1762)의 현륭원의 천봉과 ..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5.09
<여행가기 좋은 산> 비진도 선유봉에서 섬 산행의 즐거움을! 봄이 오면 수 만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산불조심!!! 산에 대한 열정과 사랑도 건조한 봄철에는 산을 위한 발길도 잠시 쉬어가야 하고 출입이 통제되는 상황을 이해하여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봄이 무르익어 가는 시기에 산이 그립다면 비교적 출입이 자유로운 ..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5.08
천상의 화원 곰배령, 야생화 천국을 거닐다 가고 싶어도 마음대로 가지 못하는 곳이 있습니다. 미리 예약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루에 정해진 인원만 탐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곰배령인데요, 올해 하절기 생태탐방은 지난 4월 21일에 시작했습니다. 그 첫날 곰배령을 찾았습니다. 입구에서 예약자 이름..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5.04
산책하기 좋은 곳, 경주 경북산림환경연구원 녹음이 점점 짙어지는 계절입니다. 화창하고 맑은 날 나들이도 좋지만, 가끔은 보슬보슬 내리는 빗소리 들으며 숲길을 거닐어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맑은 날, 흐린 날, 비가 오는 날 언제 가도 청량한 경주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스냅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에요. 이곳에 가면 누구..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5.03
눈부신 연록의 숲속 산책, 김포 장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조선의 왕릉에도 4월은 봄의 기운과 함께 아름다운 연록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서 좋은 날씨와 함께 자연과 산책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 계절이랍니다. 김포 장릉에는 장릉 역사문화관이 있어서 조선의 왕릉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과 만들어진 과정까지 ..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5.01
자연을 똑똑하게 즐겨보자!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 산림과 디지털과학기술이 만난 이색 체험시설, 산림복합체험센터 살펴보기 - 우리나라 대표 힐링장소! 국립자연휴양림은 걷기만 해도 지친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숲 속 쉼터인데요. 지난 3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도 가평)에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색다른 체험이 가능한 산림복..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5.01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강릉 숲사랑홍보관 울창한 숲속에 들어가면 상쾌해지는 심신을 느낄수 있습니다. 경관이 빼어난 산과 숲이 많은 우리나라를 금수강산이라 부르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전국 곳곳에 자리한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숲체원, 치유의숲은 도심의 피로를 풀어주는 보약이 되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우리의숲은 무..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4.27
<떠나고 싶은 산> 기암괴석 호남 괘골산인 유달산의 봄 목포 유달산입니다. 전남 목포시의 상징으로 산세가 험하고 기암괴석이 많아 금강산의 겨울 이름인 호남의 개골(皆骨)산이라고도 부릅니다. 해발 228m로 야트막하지만, 전체적인 형상은 암반으로 이루어진 산인데요, 별칭답게 멀리서 보면 정말 작은 금강산처럼 보입니다. 유달산은 임진..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4.25
땅 끝에서 걷는 천년 숲길, 달마산 남도의 금강 달마산을 오릅니다. 달마대사가 중국에 선을 전하고 해동의 달마산에 늘 머물러 있다고 하여 달마산이라고 이름지어졌다하지요. 동양에서 ‘달마’라는 이름을 가진 산은 해남 달마산이 유일합니다. 백두산에서 시작한 한민족의 기운이 금강과 설악을 만들고 지리까지 한..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