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초보자도 쉽게 키우는 다육식물 분갈이 3월이면 봄기운이 완연해 화원 앞을 그냥 지나치기 쉽지 않습니다. 결국은 작은 식물이라도 하나 사서 나오게 되는데요.얼마 전 나들이를 갔다가 ‘다육이 o 개 1만 원’ 문구를 보고 비닐포트에 담긴 다육식물을 잔뜩 데리고 왔어요.화원에서 추가 비용을 주고 분갈이를 할 수 있지만, 그..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9.03.16
<셀프 홈 가드닝> 잎이 아름다운 휴케라 개성있는 아름다운 잎을 가진 휴케라(Heuchera sanguinea)는 작은 종모양의 꽃이 피어도 예쁘지만 잎자체로도 멋스러운 식물입니다. 야외 정원은 물론 바위틈 등 어디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범의귀과에 속하며 붉은바위취라고도 불려요. 휴케라는 잎의 모양과 색상 등에 따라 다른 이름을 가..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9.02.27
귀여운 열매가 매력적인 무늬만냥금 키우기 “개성있는 잎과 꽃, 열매까지 즐길 수 있는 반려식물, 만냥금” 도심 속 빌딩과 아파트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때로 단조로운 집과 일터를 떠나 여행 등에서 휴식과 새로움을 꿈꾸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과 시간, 경제적 이유 등으로 원하는 그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거..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9.01.16
<셀프 홈 가드닝 기초> 무늬산호수 분갈이 하기 다양한 식물 종류가 있지만 저마다 특성도 다르고 관리방법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초보자나 상업공간 등에서 식물을 키우고 싶은 분은 좀 무난한 종류를 선택하면 좋습니다. 키우기 까다롭지 않으면서 사계절 그 초록을 예쁘게 볼 수 있는 식물로 무늬산호수도 참 좋은 식물입니..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8.09.14
<가보고 싶은 정원> 한국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다심정가 위 치 전남 순천시 은하길 79-1 골동품수집가였던 주인장은 어렸을 때부터 정원 가꾸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34년째 정원에서 지내며 오늘도 쓸고, 닦고, 다듬고, 기분좋게 정원을 가꾸며 안내해주신다. 이 정원에는 주로 항아리, 다듬이돌, 마삭줄을 정원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데, 단순..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8.09.13
<가보고 싶은 정원>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정원, 수련산방 ‘수련산방(樹蓮山房), 나무와 연이 있는 산 밑의 방’이라는 이름처럼 봉두산 자락 아래에는 연못이 멋진 한정식집이 있다. 주인장이 태어난 농곡마을 고향집에 마련한 식당은 100년 넘은 한옥을 기반으로 세월이 묻어 있어 고풍스럽다. 지금의 주차장은 1979년도 부부의 신혼방이 있었던..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8.08.28
<가보고 싶은 정원> 소담한 정원과 함께하는 다임찻집 위 치 전남 담양군 담양읍 남촌길 29-12 다임茶恁. 차를 생각하다. 남도지방 차의 고장 담양에 자리잡은 다임은 시골마을에 자리한 한옥 찻집이다. 남촌은 안주인의 고향인데, 남편이 퇴직하고 귀농하여 살게 되었다고 한다. 아직 정원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한사코 책에 나오는 것을 거절..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8.08.01
<내가 키우는 식물> 사계절 초록 동그라미, 필레아 잘 키우기 동글돌글 두툼한 초록잎이 매력인 필레아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개성있는 식물이다. 정식 명칭은 '필레아 페페로미오이데스'로 다소 길지만 일반적으로 앞 부분만 짧게 '필레아'라고 부른다. 필레아는 우리나라에 소개되기 오래전부터 외국의 소셜미디어에 오른 사진으로 관심을 끌..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8.07.16
<가보고 싶은 정원> 돌과 나무가 만난 정원 '초원의 집' 위 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연풍로 쌍곡길 25-6 전국에서 수집한 돌과 수목이 있는 정원 ‘초원의 집’ 괴산 8경 중의 하나인 쌍곡계곡 입구에 자리한 ‘초원의 집’은 주인장의 마음을 돌로 빚어낸 정원이다. 자연에 존재하는 소재 중 가장 견고하고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돌, 그런 돌이..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8.05.17
<가보고 싶은 정원> 한옥이 자리잡은 푸른정원 '전원 민들레' 위치 충북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1055 형제애로 피어난 너른 정원과 퓨전 한옥 카페 ‘전원 민들레’ ‘전원 민들레’ 카페는 충주호를 바라보며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2003년 1월에 문을 연 카페에서 안역혁·안연철 형제는 카페 내·외부의 인테리어를 담당하며 모난 곳은 손보고, ..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