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배우는 가드닝> 집 안에 봄을 들이다, 홈 가드닝 글·사진. 야미가든(『참 쉬운 베란다 텃밭 가꾸기』 저자, www.yummygarden.co.kr) 삭막한 도시생활을 위로해주고, 사계절 변화와 식물의 신비로움을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으며, 우리 가족이 먹을 채소나 허브를 건강하고 싱싱하게 키워내는 재미도 쏠쏠하다. 마당이나 텃밭이 없어도 실외정..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8.04.30
<가보고 싶은 정원> 여유롭게 사색하는 정원 ‘미술관 자작나무 숲’ 위치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 두곡5길 186 주인장 원종호 관장은 자작나무를 주로 촬영하는 사진작가이자 가드너다. 관장님은 백두산 장백폭포 앞의 자작나무에 반해서 고향 땅에 자작나무 묘목 12000주를 사다 심기 시작했고, 자작나무 숲을 찍는 사진가가 되었으며, 지금도 자작나무..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8.04.17
가꾸는 이의 삶이 아름다워야 정원도 아름답다 - 정원사 김장훈 김장훈 정원사와 도시정원사들이 함께 탄생시킨 ‘오소정원’은 스쳐 지나가는 정원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정원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정원은 곧 자연에서 얻은 감동을 기록하는 곳이자 사람이 함께 호흡하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곳이라고 말하는 ..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8.04.16
<가드닝배움터 소개!> 가드닝을 배우고 싶다면? 가드닝에 관심은 많지만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할지 고민이 많다면 오늘 가드닝 배움터 4곳을 소개해드립니다. 가드닝 배우고 가드닝에 대한 관심을 더욱더 크게 가져보시길 바랄게요! 국립수목원 - 실내미니가드닝 교실 국립수목원은 식물교실을 개설하고, ‘실내미니가드닝교실’ 프..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8.04.13
할머니댁이 생각나는 정원 '유년의 뜰' 위치 경기 평택시 청북읍 토진2리 64-18 현재 정원이 위치한 자리는 안주인이 어린 시절 살던 마을에서 꽤 알려진 부잣집이었다. 그래서 늘 동네 사람들이 담장 너머로 집과 정원을 구경하곤 했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이 이야기를 들은 바깥주인은 조경공부를 시작하면서 아내에게 현재의..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8.04.09
<가보고 싶은 정원> 자세히보면 더 아름다운 정원, 향여제 정원 부부는 2014년 ‘향어제’를 짓고 시골 생활을 시작하였다. 전문가가 설계한 정원의 틀에 부부는 심고 싶은 식물들을 가득 심고 정원가꾸기에 여념이 없다. 158종의 식물이 정원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대단한 안주인은 매일 정원의 모습을 기록한 정원 에세이집을 준비 중에 있다. 정원..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8.03.23
<가보고 싶은 정원>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한, 아내의 정원 전문가의 소개로 찾아간 정원은 ‘들꽃 정원의 어머니’ 안홍선 선생님이 가꾸는 정원이었다. 1977년부터 산에서 자라는 야생화를 정원소재로 사용하여 연희동에서 정원을 가꿔온 안주인은 한국 최초의 초원풍 정원을 선보이며 1987년에 내무부 주최 ‘아름다운 가정’ 부문 대상을 받았..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8.03.14
<가보고 싶은 정원> 공장 속 푸른 숲, 아모레퍼시픽 스토리가든 위 치 경기 오산시 가장산업동로 37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은 화장품을 생산하는 공장과 기업 역사와 제품을 홍보하는 스토리 가든, 예술작품이 전시된 갤러리, 화장품의 원료가 되는 식물을 식재해 놓은 정원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큰 거울못에 한 손을 짚고 스케..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8.03.07
<가보고 싶은 정원> 자연과 하나되는 정원, 플로라하우스 위 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묵리 408 정원은 전문가가 만들고 관리하는 것처럼 깔끔했다. 하지만 정원이 만들어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깜짝 놀랄 법하다. 주인 부부는 정형화된 정원이 싫어 전문가에게 맡기지 말고 직접 정원을 만들자고 다짐하고 척박했던 모래땅에 3년 ..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8.02.28
<쉽게 식물 키우기> 개성있는 구갑룡 키우기 이름부터 개성있는 구갑룡은 만화속에서 튀어나온 주인공이 변신을 한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자신을 헤치려는 나쁜 무리들을 피해서 흙 속에 몸을 묻고 마치 돌덩이인 듯, 흙의 일부인 듯 꼭꼭 숨었다가 잠이 든것만 같아요. 얼핏보면 몸을 흙속에 숨기듯 들어가 있는 한 마리의 아기 거..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