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10755

사방ㆍ임도사업 친환경공법으로 최우수기관 영예 안아~

산림청에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도 및 사방사업 평가에서 생태통로 및 수서동물이동통로 등 자연과 어울리는 친환경적 시공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이 2006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임도 및 사방사업 평가는 대학교수, 기술사, 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평가하여 사업별..

"불곰(KA-32T)" 야간비행훈련을 통해 대형산불 방지 총력

최근 발생하는 산불의 유형을 보면 사회불만자, 정신이상자들의 고의적인 방화성 산불이 증가하고, 초동진화에 실패할 경우 자칫 대형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 이에 따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산불진화의 최적시간인 일출 전(5시~6..

늘어나는 방화성 산불, 국민의 감시가 필요합니다.

사회 불만자 등에 의한 방화성 산불이 늘면서 산림청(청장 서승진)은 야간 산불 감시조를 편성해 운영하고, 우범지역과 주요 입산통로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감시활동과 더불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방화자 검거에 나섰다. 방화성 산불은 금년 봄(4.28일) 서울 북한산에서 발생한 5건의 ..

현지 여건을 고려한 백두대간 생태복원 방안 모색

민족의 정기라고 불리우는 백두대간에 대하여 생태적으로 안정한 복원방법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마루금 정상에서 이루어 졌다.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대관령 일대에서 산림청 백두대간보전팀, 녹색연합, 동부지방산림청 백두대간 보전 사업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

한국의 사막화 방지 조림기술 몽골 사막에 진출

11월21일 대한민국 산림청과 몽골 자연환경부는 정부대전청사에서『 황사 및 사막화 방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지난 5월 노무현 대통령의 몽골방문시 정부차원의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을 지원하기로 합의한 이래 산림청은 몽골자연환경부와 몽골그린벨트 조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