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싫어하는 식물은? 없다! 햇빛을 싫어하는 식물은? 없다! 산림청 파워블로거 산타벨라 꽃집 주인들이 자주하는 거짓말 1위가 뭔지 아세요? 바로 이거, 아무데서나 잘 커요. 하는 말이랍니다. 로즈메리의 향이 냄새를 없애주니까 화장실에 두면 좋고, 칼랑코에의 꽃이 화사하니 어두운 현관에 두면 분위기가 밝아진..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02.24
미니 화분에 화초 키우기 Q & A 미니 화분에 화초 키우기 Q&A 산림청 파워블로거 산타벨라 요즘 젊은 친구들은 사무실 컴퓨터 옆에 미니 화분들을 놓고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분들이 자주 물어 온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릴게요. 곧 시작될 새 봄에 부담스럽지 않은 작은 화분 하나 친구로 삼고 싶은 분들께 도..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02.18
혹독한 겨울 추위 쯤 활활 태워버리는 가재발 선인장 혹독한 겨울 추위 쯤 활활 태워버리는 가재발 선인장 산림청 파워블로거 산타벨라 1월 중순, 진정한 추위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기상 캐스터의 협박성 멘트가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 줍니다. 후덜덜~~ 제가 사는 이곳 춘천은 1월 중하순이면 기온이 영하 20도 넘어까지 곤두박질치는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4.02.04
향기롭고 정답지만 아쉬운 그 이름, 미스 김 라일락 향기롭고 정답지만 아쉬운 그 이름, 미스 김 라일락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요맘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 노래. '라일락 꽃향기'라는 말 앞에서는 항상 가슴 한 구석이 찌르..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4.16
뽀얗게 분칠하고 봄 햇살 아래 선 칼랑코에 푸밀라 뽀얗게 분칠하고 봄 햇살 아래 선 칼랑코에 푸밀라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봄날의 꽃들은 눈이 부시다는 표현이 딱 맞아 떨어지도록 온갖 가지 화려한 색깔과 자태로 세상을 생동감 넘치게 합니다. 여기서 "빨강!"하면, 저기서 "노랑!", 또 다른 쪽에선 "나는 보라!"하며 녀석들이 외..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4.15
우아하고 통통 튀는 개성있는 향기들, 센티드 제라늄 우아하고 통통 튀는 개성 있는 향기들, 센티드 제라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계절의 여왕이라는 찬사는 5월에 양보했지만 그래도 일년 중 가장 향기로운 때를 꼽으라면 단연 지금 4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뿜어내는 향기로 가득한 세상, 눈으로 보기에만 아름다..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4.09
나와 찰떡궁합이야! 반려식물 '산세비에리아 스투키' 나와 찰떡궁합이야! 반려식물 산세비에리아 스투키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간간이 불어오는 이른 봄바람을 타고 시나브로 기온이 오르면서 꽃집에 드나드는 발길이 제법 분주해졌습니다. '기나긴 겨우내 너무나도 삭막했던 내 방에 예쁜 초록이 하나 가져다가 싱그러운 새 봄의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2.18
청순 혹은 유혹의 매력, 클레로덴드럼 청순 혹은 유혹의 매력 클레로덴드럼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눈부시게 하얀 드레스,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정확한 라인을 따라 그린 빨간 입술, 그 사이로 마스카라로 한껏 치켜 올린 요염한 속눈썹이 쏘옥~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11.30
세상에서 가장 쉽게 만들고 폼나는 이름표 우리집 초록이 강남스타일로 변신시키기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가을의 절정을 맛보는 요즘, 실내정원의 초록이들에게는 봄에 이어 일년 중 제 2의 성장기를 누리는 때랍니다. 나날이 새 잎을 내고 줄기를 뻗고 꽃망울을 터뜨리는 녀석들에게서는 봄날의 사랑스러움과는 다른 대..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10.22
가을을 더욱 정겹게 만들어주는 꽃고추와 과꽃 가을을 더욱 정겹게 만들어주는 꽃고추와 과꽃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소슬소슬 기분 좋은 바람이 넉넉히 불어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가을입니다. 제아무리 세계의 유명한 곳을 샅샅이 뒤져 돌아다녀 봤다고 해도 우리나라의 하늘과 들판과 크고 작은 하천이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