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국립수목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 4계절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찌는듯한 여름은 언제 였나 싶을 정도로 아침, 저녁으로 살결에 닿는 공기 마저 다르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가을로 향하는 문턱에 다가선 9월, 계절의 변화를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리는건 아마 자연과 식물, 꽃들 이겠죠? 지금 이맘때 9월에 국.. 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2015.09.07
힘을 내요 여름 꽃들아! 백운산 원추리 힘을내요, 여름 꽃들아! 백운산 원추리 우거진 숲 속 마저도 덥게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태양 아래, 숲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어여쁜 꽃들이 존재하고 있답니다. 소박함 속에 화려함을 단순한 듯 여러 매력을 가진 원추리를 소개합니다. 백운산 '원추리..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5.08.21
[야생화] 초여름 산행 중에 만날 수 있는 우리꽃 [야생화]초여름 산행 중에 만날 수 있는 우리꽃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이준섭 연일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봄.가을이 실종됐다는 얘기는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죠. 올해 봄도 그랬습니다. 4월초까지는 눈도 내리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5월부터는 덥다.. Forest 소셜 기자단 -/2015년(6기) 2015.06.08
[5월의 야생화] 백두대간 선자령의 야생화 [5월의 야생화] '백두대간 선자령'의 야생화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이준섭 백두대간 고산지대에는 5월이 되어서야 연두빛 봄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고산지대 산행을 하다 보면 평소에 보지 못하는 희귀 야생화를 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죠. 산을 오르는 길은 언제나 비지땀을 요구하고 .. Forest 소셜 기자단 -/2015년(6기) 2015.05.12
[야생화 탐사] 포천 백운산~광덕산 봄꽃들의 합창 [야생화 탐사] 봄꽃들의 합창 포천 백운산~광덕산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이준섭 사람들이 덜 붐비는 곳으로 봄꽃 사냥을 떠날 수 없을까... 그래서 한북정맥의 포천 백운산~광덕산을 선택했습니다. 테마가 있는 산행을 좋아합니다. 오늘은 멸종위기 희귀보호식물로 지정돼 있는 히어리.. Forest 소셜 기자단 -/2015년(6기) 2015.04.10
야생화가 피어나는 천마산으로 가볼까? 야생화가 피어나는 천마산(812m)으로 가볼까~? 산림청 블로그 전문 기자단 이옥실 천마산(812m) 100 대명산 어느듯 계절이바뀌고 봄소식도 들려오면서 산이 그리워지기 시작한다. 야생화가 피어나는 천마산으로 가볼까~~ 봄꽃이 절정으로 만발하기전 천마산에 숨은듯 피어나는 야생화를 찾.. Forest 소셜 기자단 -/2015년(6기) 2015.03.28
'봄의 전령사' 야생화 앉은부채를 찾아서.. '봄의 전령사' 야생화 앉은부채를 찾아서...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이준섭 앉은부채는 산지의 응달에서 자라는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뿌리줄기가 사방으로 길게 퍼지며, 잎은 뿌리에서 여러 갈래로 나와서 크게 퍼집니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불염포에 싸인 구형.. Forest 소셜 기자단 -/2015년(6기) 2015.03.13
취약종 가을 야생화 '가는잎향유' 이야기! 취약종 가을 야생화 '가는잎향유' 이야기! 산림청 블로그 일반인 기자단 정필원 희귀 보호대상 야생화는 자생하는 지역이 한정되어있는 아쉬움으로 무분별하게 훼손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보호 관리하는 마음이 앞서야 할 것입니다. 바라만 보아도 주눅이 들 정도 암반 절벽이 위협적이.. 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2014.12.16
[산림청 월간지] "Magazine 숲"신청해주세요. 신청하기 클릭 http://bit.ly/1pfuxUA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 읽는 산림청/생생! 산림정보 2014.09.26
절물휴양림에 가다 절물휴양림에 가다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백경숙 우리나라의 남쪽 끝, 분명 우리나라임에도 자연환경이 다소 이국적인 제주에 갈 때면 대개 오락시설이나 이름난 관광지 등을 찾곤했다. 그러다가 몇 번 그 방문이 잦아지면서 온전히 올레길만을 걸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 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201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