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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산불상황> 강원 양양군 현북면 산불발생 현재 진화율 90%

강원 양양군 현북면 산불 산림당국, 진화율 90% 산불진화 총력대응 - 인명·시설 피해 없이 총력대응, 금일 주불진화 목표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늘(22일) 13시 32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 산5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18대(산림 17, 소방 1), 산불진화대원 1,191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488, 소방 577, 기타 126)을 동원하여 총력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 철수 산림당국은 강원 양양 산불은 금일(22일) 19시 20분 기준 현재 진화율 90%이며 산불영향구역은 81ha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시설 소실 피해는 없으며, 민가 보호를 위해 ..

산림청, 라오스 온실가스감축사업 준 국가 규모로 확대키로

산림청, 라오스 온실가스감축사업 준 국가 규모로 확대키로 - 22일, 한-라오스 레드플러스(REDD+) 시범사업 제3차 자문위원회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라오스 농림부 관계자, 레드플러스 사업단, 지방정부 등 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오스 레드플러스(REDD+) 시범사업 제3차 자문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레드플러스(REDD+)는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하여 산림 분야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으로서, 라오스와는 지난 ’18년 처음 사업을 시작한 이래 세 번째 개최되는 회의이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2022산불상황> 강원 양양군 현북면 산불발생 「산불 2단계」 발령

강원 양양군 현북면 산불발생 「산불 2단계」 발령 - 산림당국, 대형산불 대응을 위해 가용인원 총 동원령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2일(금) 13시 32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 474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6시 1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4대를 포함하여 산불진화헬기 16대(산림 15, 소방 1), 산불진화대원 98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822, 소방 162)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산림청장(최병암)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6시 1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 발령과 동시에 양양군수는 관할기관 및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10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와 인접기관 50%를..

<#호두> 우리 임산물 호두, 우리나라 생산지는 어디가 있을까?

#호두 #임산물 심장의 보약이라는 우리 임산물 #호두 건뇌식품으로 불리는 호두는 두뇌발달과 일상생활 활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호두는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호두 특징까지 궁금하신 분들 다 알려드립니다! 지리적 표시(PGI)로 지정된 호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특산품인데요, 호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드 뉴스를 참고해 주세요!

봄철 신선 먹거리,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청정 산나물 기획전!

봄철 신선 먹거리,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청정 산나물 기획전! - 봄 산나물 소비촉진을 위한 판매기획전, 요리교실 등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봄철 산나물 소비촉진과 판로 다양화로 임업인을 돕고, 국민 누구나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산나물을 맛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봄맞이 제철 산나물 온ㆍ오프라인 기획전을 추진한다. 이번 ‘봄맞이 제철 산나물 온ㆍ오프라인 기획전’은 4월 18일(월)을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54개 업체에서 두릅, 산마늘 등의 생채 산나물과 장아찌, 건 나물 등의 가공품을 판매한다. 온라인 기획전은 네이버쇼핑과 우체국쇼핑, 올가홀푸드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산나물 구매자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기획전은 올가홀..

<#트레블숲> 우리나라 고유종 미선나무가 있는 성불산 자연휴양림

미선나무 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른 봄이 되면 라일락이나 아카시아가 아직 안 폈고 좋은 향기가 나는 걸 맡아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 향기가 나는 꽃이 바로 미선나무 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자생하는 고유종으로 관심 밖 이였다가 요즘 점점 개체수가 줄어들어서 보호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충북 괴산에서는 이 미선나무 군락지가 있고 축제도 열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미선나무 보러 가보실까요~! 개나리처럼 생겼는데 더 작고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가지에 여러 꽃이 한꺼번에 나는 꽃입니다.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로 불리는 관목입니다. 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는 1m에 달하고, 가지는 끝이 처지며 자줏빛이 돌고, 어린 가지는 네모집니다. 꽃은 지난해에 형성되었다가 3월에 잎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