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수록 좋은 소나무 숲길 강원도 고성 화진포소나무숲산림욕장 TV CF 속 멋진 숲길을 보면 가보곤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이런 드라마틱 한 숲길이 아니어도 조금 특별한 길이 있습니다. 강원도 고성 화진포와 동해바다 사이를 걷는 소나무 숲길이 있습니다. 강원도 최북단 여행지로 찾는 고성에서 화진포소나무숲산림욕장은 산과 바다를 만나..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20
남해 마을숲, 물건리 방조어부림에서 숲과 바다를 느끼다 물건리 방조 어부림 입구 마을 숲은 마을 사람들의 삶과 이어져있는 곳이다. 고향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이기도 하다. 그래서 자연 숲과 달리 마을 숲은 마을의 역사나 문화, 신앙,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될 수밖에 없다. 리아스식 남해 해안을 마주한 곳에 마을 숲인 물건리..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18
국가산림문화자산 금강 발원지 ‘뜬봉샘’ 산림청에서는 산림 가치 제고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존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산림 자산을 발굴, 관리해오고 있습니다. 2019년 5곳이 신규 지정되면서 총 46곳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전북 장수에 있는 금강발원지 ‘뜬봉샘’도 그중 하나인데요. 특히 이곳은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17
소나무 숲과 고려의 마지막 왕, 쓸쓸함과 적막함이 느껴지는 고양 공양왕릉 :: 고양 가볼만한 곳 전국 각지의 왕릉이라고 부르는 곳을 다녀보면 공통적으로 소나무가 조성된 특징을 보이는데요. 소나무의 특성상 사계절의 변함없이 녹색의 빛깔을 드러내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은 마치 병풍 혹은 호위무사를 방불케 합니다. 생각해보면 소나무는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이 지..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13
나침반도 무력화하는 기(氣)센 곳, 청산도 보적산 범바위 하늘과 바다가 눈부시도록 푸르다. 온 데를 둘러봐도 청산이다. 청산도(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해안에 이어진 ‘낭길’은 봄바람 든 가슴 일렁이게 하는 섬 풍경이 내내 펼쳐진다. 청산도 남쪽 해안에는 10∼20m의 높은 해식애 즉 해안 절벽이 발달하였다. '낭길'은 그런 해안 벼랑길을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12
금강소나무 숲의 웅장함을 느끼는 대관령자연휴양림 바쁜 일상 지친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휴양림은 한 번만 가본 사람이 없을 정도이죠. 한번 찾게 되면 다시금 찾게 만들어 주는 휴양림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데요. 금강소나무숲과 동해바다 조망을 가지고 있는 대관령자연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대관령휴양림은 1989년..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11
바다와 섬이 보이는 전망 좋은 꽃동산, 옥구공원 과거 옥구도라는 섬이었던 옥구공원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는 요즘 같은 봄날 벚꽃·진달래·목련 등 예쁜 꽃들이 만발하는데다, 바다와 섬까지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공원이 있다. 옥구공원은 과거 바다위에 떠있는 섬이었던 옥구도에 생겨난 공원이다. 주변에 돌이 많아 석도, 석출..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08
전남 신안군 천사의 다리 관광과 승봉산에 올라 다도해를 조망하다 전라남도 신안군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행정구역이며 신안군은 자체적으로 천사의 섬으로 불러지고 천사의 섬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 천사의 섬에 대단한 역사가 이루어져 2019년 4월 4일에 천문학적 예산을 투자한 천사대교가 개통이 되어 배를 이용하여 왕래하던 섬사람들이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07
아름다운 숲 누리상 받은 부산 대신공원 편백숲 걸어봐요 고수령의 울창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 도심 속 자연 공간, 대신공원. 최근 대신공원의 편백숲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누리상을 수상했을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는데요. 도심 속에서도 언제든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이..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07
낙산사 산불재난안전 체험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4월 강릉과 동해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난 대형산불로 지금도 복구가 진행 중입니다. 주택과 관광지 등이 불에 타 피해가 상당한데요. 그 중에서도 산림의 피해가 커서 완전 복구를 기약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번 산불은 2005년 양양을 뒤덮은 대형산불과 비슷하다고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