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오죽(烏竹)에 꽃 폈다! 국내 최초, 오죽(烏竹)에 꽃 폈다! 산림과학원, 60~120년에 한번 피는 신비의 대나무 개화모습 포착 대나무는 그 꽃을 보기가 좀처럼 어려워 신비의 꽃이라고도 불립니다. 보통 60~20년 만에 한번 꽃이 피기 때문에 평생에 대나무꽃을 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데 줄기가 까마귀 깃털을 .. 읽는 산림청/E-숲 news 2014.04.17
우리도 꽃처럼 예뻐요 우리도 꽃처럼 예뻐요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정미예 겨울을 보내고 흙과 나뭇가지 위로 새 잎을 올릴 때 관심을 받아요. 그것도 잠시 동안이랍니다. 잎보다 먼저 피는 봄꽃에 밀려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요. 봄이 짙어갈수록 세상천지가 꽃 천지로 물들고 여름과 가을까지 그 기..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9.23
국립공원 가야산의 여름 꽃을 만나다 국립공원 가야산의 여름 꽃을 만나다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이영숙 합천하면 가야산과 해인사의 팔만대장경판이 떠오른다. 얼마 전 지인들이 가야산 소리길을 다 왔는데 꼭 한번 가보라고 하신다. 소리길도 궁금했지만 이번엔 먼저 가야산에 사는 여름 야생화를 만나러 가기로 했..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7.29
한택식물원, 자연 속을 거닐며 한택식물원, 자연 속을 거닐며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오성희 산과 나무, 꽃들과 눈 맞추기에 좋은 계절, 한껏 푸르른 나무들은 치마폭처럼 산과 들을 감싸며 녹색의 길들을 만들어 놓고, 아카시아 향기가 가득 산천을 메우는 초여름입니다. 나에게는 디딤돌 같은 친구와 함께 경기도..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6.20
꽃향기에 취하다 한택식물원 꽃향기에 취하다. 한택식물원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정미예 초록의 계절, 어느 곳을 가더라도 꽃이 피어있습니다. 길가에 무리지어 피어있는 풀에도 봄맞이 노란 꽃과 하얀 꽃이 어우러져 있죠. 그렇게 봄이 깊어갈 무렵, 기자는 식물원에서 꽃구경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용인..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6.17
고양 국제 꽃박람회, 호수공원을 꽃향기로 수놓다 고양 국제 꽃박람회 호수공원을 꽃향기로 수놓다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오성희 오월은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가장 많이 열리는 때입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도 오랜 준비 과정을 거쳐 16일간(4월 27일~5월12일)의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렸습니다. ..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6.10
딸아, 지는 꽃의 의미를 너는 아니? 딸아, 지는 꽃의 의미를 너는 아니?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김민주 꽃은 왜 꽃이라 부를까? 정말 꽃처럼 아름다운 이름이다. 플라톤은 모든 사물에는 영원하고 불변하는 사물의 본질적인 원형(原形)인 이데아가 존재한다고 한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장미, 국화, 백합 등 이러한 각각..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5.22
E C O G E O 생태수도의 꿈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E C O G E O 생태수도의 꿈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손미경 2013년 4월 20일 드디어 생태와 문화가 만든 정원박람회의 막이 열렸습니다. 대한민국 생태수도순천에서 세계의 뜰이 한자리에 총 집합된정원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184일간 자연과 생태 그리고 문화..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4.29
세상의 노란 희망을 모두 담은 꽃, 산수유 세상의 노란 희망을 모두 담은 꽃, 산수유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김민주 꽃이 피어서 / 산에 갔지요 구름 밖에 / 길은 삼십 리 그리워서 / 눈 감으면 산수유 꽃 / 섧게 피는 / 꽃길 칠십 리 < 산수유 꽃 필 무렵 - 곽재구 > 노란색은 색 중에서도 빛에 가장 가까운 색이라고 한다. 긍정으로..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4.05
박쥐나무, 꽃송이가 동굴에 매달린 박쥐같네 박쥐나무, 꽃송이가 동굴에 매달린 박쥐같네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춥다가 덥다가를 반복하는 봄철의 변덕스러운 날씨가 모자라서 이젠 하루에서 바람이 불었다 그쳤다. 해가 나왔다 숨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음침합니다. 차라리 산불걱정이라고 덜게 비라도 죽죽 내렸으면. 날씨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