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 1630

독일 최초의 숲 유치원 - 프랑크푸르트 시유림

▶ 다양한 휴양시설물 이 숲을 찾은 연간 이용객은 600만 명에 달한다. 숲 학습로, 숲 속 운동로, 그릴 장소, 아름다운 호수, 산책로 등 다양한 휴양 시설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가족 단위로 즐기거나 또는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놀 수 있는 숲 속 놀이공원은 총 여섯 개이며 각각 독특한 테마를 지니고..

산림청 해외인턴 인터뷰(반종현) - 솔로몬편(태평양 남서부)

Interview 반종현 2009.05 ● 산림청은 다른 부처청의 행정인턴들과 달리 해외에서 근무하는 인턴들이 있다. 다들 해외인턴이라고하면 '멋있다' '부럽다'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들만의 애로사항들이 있어보였다. 그리고 행정인턴으로써 그들의 업무는 무엇이고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현지에서 적..

세계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나무 - 미국 브리슬콘 소나무 숲

▶ 4,000년이 넘는 브리슬콘 파인 무리 글 · 사진 / 국립산림과학원 배상원 종명이 ‘오래 사는’이라는 의미를 가진 브리슬콘 소나무(bristlecone pine)는 미국 콜로라도에서 캘리포니아까지 이어지는 그레이트 베신(Great Basin) 지역에서 주로 자라며 서쪽지역은 해발고 2,500~3,600m 범위의 고산지역에서 자란..

국립수목원 가보셨어요? 안가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국립수목원 가보셨어요? 안가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은 '광릉수목원'이라고도 불리는데, 1999년 '광릉수목원'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으로 개원했기 때문에 정식 명칭은 '국립수목원'이다. 광복이후부터 광릉숲은 우리나라 산림청 소속의 연구기관인 임업연구원의 시험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