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사과상자 리폼기~ '사과박스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참으로 실감납니다. 우째 무얼 만들어도 이리 이쁜지 사과박스가 있어 리폼이 더욱 즐겁습니다. 독서중인 책을 꽂아도 좋고 최신 잡지를 꽂아두어도 그만 아들의 독서지도를 위해 매일 읽어야 할 책들을 챙기기에도 안성맞춤 잡지꽂이 필요없다면 작은 화분을 넣.. 즐기는 산림청/DIY 목공체험 2009.06.01
서운동산 작년 늦가을에 경기도 포천에 있는 '서운동산'이란 곳의 사진 한 장을 보게 되었는데, 그림같은 풍경에 반해서 메모를 해두고 봄이 되기만을 기다렸다. 서운동산에 전화를 걸어 풀이 많이 자랐는지, 나무에 새순이 많이 났는지, 꽃은 많은지 확인을 하고 출발~ 집에서 멀기 때문에 아무대나 갈 수 있는 .. 즐기는 산림청/Let`s Go! 휴양림 2009.06.01
로즈마리 키우는 방법 위의 사진은 현재 우리집 베란다의 '로즈마리 화단' 모습이랍니다. 길이 2.5M 폭 50cm 의 화단인데 로즈마리가 가득 점령하고 있답니다. 화원에서 파는 3,000원 짜리 포트 3개로 시작한 놈들이에요. 1년 반 정도 키웠습니다. 높이는 1m가 좀 안됩니다. 계속 잘라주고 잘라주고 해서요. 그냥 미련없이 하루 온..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09.05.28
독일 최초의 숲 유치원 - 프랑크푸르트 시유림 ▶ 다양한 휴양시설물 이 숲을 찾은 연간 이용객은 600만 명에 달한다. 숲 학습로, 숲 속 운동로, 그릴 장소, 아름다운 호수, 산책로 등 다양한 휴양 시설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가족 단위로 즐기거나 또는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놀 수 있는 숲 속 놀이공원은 총 여섯 개이며 각각 독특한 테마를 지니고.. 즐기는 산림청/해외 숲을 가다! 2009.05.28
산림청 해외인턴 인터뷰(반종현) - 솔로몬편(태평양 남서부) Interview 반종현 2009.05 ● 산림청은 다른 부처청의 행정인턴들과 달리 해외에서 근무하는 인턴들이 있다. 다들 해외인턴이라고하면 '멋있다' '부럽다'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들만의 애로사항들이 있어보였다. 그리고 행정인턴으로써 그들의 업무는 무엇이고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현지에서 적.. 즐기는 산림청/해외 숲을 가다! 2009.05.28
세계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나무 - 미국 브리슬콘 소나무 숲 ▶ 4,000년이 넘는 브리슬콘 파인 무리 글 · 사진 / 국립산림과학원 배상원 종명이 ‘오래 사는’이라는 의미를 가진 브리슬콘 소나무(bristlecone pine)는 미국 콜로라도에서 캘리포니아까지 이어지는 그레이트 베신(Great Basin) 지역에서 주로 자라며 서쪽지역은 해발고 2,500~3,600m 범위의 고산지역에서 자란.. 즐기는 산림청/해외 숲을 가다! 2009.05.26
운문산자연휴양림 숲체험 운문산자연휴양림 숲체험 (모든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01 해마다 산림청은 정책고객들 대상으로 휴양림에 초대해서 숲 체험 행사를 치루는데요. 올해는 청태산, 방장산, 운문산에서 치뤄졌습니다. 운문산에서의 첫 숲속체험을 소개할께요. 02 우수정책 가족분들이 속속들이 도착하시고, 야외강연회.. 즐기는 산림청/Let`s Go! 휴양림 2009.05.26
사과상자로 컨츄리풍 휴지통 만들기 사과상자 이용하기 리폼을 하면서 점점 공주병이 되어갑니다. 집안의 모든 것이 다 이뻐보였으면 좋겠다는 작은 거 하나라도 이쁘지 않으면 정이 안가네요. 병입니다. 병. 리폼병. 리폼을 알기 전에는 플라스틱 휴지통을 그냥 사용했었지요. 리폼을 좀 알고 나선 시트지로 싸바리해 나름대로 리폼했다.. 즐기는 산림청/DIY 목공체험 2009.05.25
국립수목원 가보셨어요? 안가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국립수목원 가보셨어요? 안가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은 '광릉수목원'이라고도 불리는데, 1999년 '광릉수목원'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으로 개원했기 때문에 정식 명칭은 '국립수목원'이다. 광복이후부터 광릉숲은 우리나라 산림청 소속의 연구기관인 임업연구원의 시험림으.. 즐기는 산림청/Let`s Go! 휴양림 2009.05.22
'비 오는 날의 수채화' 같은 ~ 하루종일 비가 내려요 ~ 저 같이 집안에 틀어박혀 지내는 시간을 삶의 낙으로 아는 사람은 비내리는 휴일 날씨가 너무도 고맙네요. 아 ~~ 그야말로 '꿀맛' 같은 시간. 이 날을 위해 벌써부터 구입해 둔 책을 읽고 보고 싶은 영화도 한 편 보았어요. 너무나도 행복해서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랍니다..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0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