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성자연휴양림의 아침햇살 깊은 산 속, 햇살과 달빛 속에서 잠들고 깨어나는 곳 구미 옥성자연휴양림은 넓은 저수지 양쪽으로 산속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에요. 주야지라는 저수지를 중심으로 야생초 화원과 숲속의짚, 야영장, 등산로가 이어지는 곳인데요. 다른 자연휴양림과 비교해 정말 ‘숲’ 한가운데 있..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22
남해 최고의 자연 전망대, 금산 보리암 남해 최고의 자랑은 단연 금산과 보리암입니다.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 내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빼어난 38경이 있습니다. 그리고 온갖 전설을 담은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 금강이라 불립니다. 금산 등산은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5분여 정도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21
걸을수록 좋은 소나무 숲길 강원도 고성 화진포소나무숲산림욕장 TV CF 속 멋진 숲길을 보면 가보곤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이런 드라마틱 한 숲길이 아니어도 조금 특별한 길이 있습니다. 강원도 고성 화진포와 동해바다 사이를 걷는 소나무 숲길이 있습니다. 강원도 최북단 여행지로 찾는 고성에서 화진포소나무숲산림욕장은 산과 바다를 만나..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20
남해 마을숲, 물건리 방조어부림에서 숲과 바다를 느끼다 물건리 방조 어부림 입구 마을 숲은 마을 사람들의 삶과 이어져있는 곳이다. 고향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이기도 하다. 그래서 자연 숲과 달리 마을 숲은 마을의 역사나 문화, 신앙,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될 수밖에 없다. 리아스식 남해 해안을 마주한 곳에 마을 숲인 물건리..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18
국가산림문화자산 금강 발원지 ‘뜬봉샘’ 산림청에서는 산림 가치 제고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존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산림 자산을 발굴, 관리해오고 있습니다. 2019년 5곳이 신규 지정되면서 총 46곳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전북 장수에 있는 금강발원지 ‘뜬봉샘’도 그중 하나인데요. 특히 이곳은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17
소나무 숲과 고려의 마지막 왕, 쓸쓸함과 적막함이 느껴지는 고양 공양왕릉 :: 고양 가볼만한 곳 전국 각지의 왕릉이라고 부르는 곳을 다녀보면 공통적으로 소나무가 조성된 특징을 보이는데요. 소나무의 특성상 사계절의 변함없이 녹색의 빛깔을 드러내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은 마치 병풍 혹은 호위무사를 방불케 합니다. 생각해보면 소나무는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이 지..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13
나침반도 무력화하는 기(氣)센 곳, 청산도 보적산 범바위 하늘과 바다가 눈부시도록 푸르다. 온 데를 둘러봐도 청산이다. 청산도(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해안에 이어진 ‘낭길’은 봄바람 든 가슴 일렁이게 하는 섬 풍경이 내내 펼쳐진다. 청산도 남쪽 해안에는 10∼20m의 높은 해식애 즉 해안 절벽이 발달하였다. '낭길'은 그런 해안 벼랑길을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12
금강소나무 숲의 웅장함을 느끼는 대관령자연휴양림 바쁜 일상 지친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휴양림은 한 번만 가본 사람이 없을 정도이죠. 한번 찾게 되면 다시금 찾게 만들어 주는 휴양림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데요. 금강소나무숲과 동해바다 조망을 가지고 있는 대관령자연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대관령휴양림은 1989년..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11
바다와 섬이 보이는 전망 좋은 꽃동산, 옥구공원 과거 옥구도라는 섬이었던 옥구공원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는 요즘 같은 봄날 벚꽃·진달래·목련 등 예쁜 꽃들이 만발하는데다, 바다와 섬까지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공원이 있다. 옥구공원은 과거 바다위에 떠있는 섬이었던 옥구도에 생겨난 공원이다. 주변에 돌이 많아 석도, 석출..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08
아름다운 숲 누리상 받은 부산 대신공원 편백숲 걸어봐요 고수령의 울창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 도심 속 자연 공간, 대신공원. 최근 대신공원의 편백숲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누리상을 수상했을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는데요. 도심 속에서도 언제든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이..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6.07